일요일에 연을 날리고 싶어하는 류,,
외가집에 가서 사촌오빠를 만났다
그런데 오빠가 연날리기를 하는데 자신은 한번도 하지 못해서 속상해 하다가 오빠가 연날리기를 그만 둔 사이에 살짝 연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속이 상한얼굴이다,
바람은 부는데 왜 연은 날지 않을까요,
얼레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이런,
아빠가 도와주려고 노력을 하지만 이미 연은 오빠가 많이 망가뜨려서 말을 듣지 않지요,
그래도 날리고 싶은 마음
그마음 이해할것 같아요,
하면 잘 할것 같은데 잘 안되는 마음,
에고 힘들다
그래도 너무 속상해 하지 않고
잘 참아주더라구요,
너무 기특한 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