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연을 날리고 싶어하는 류,,

외가집에 가서 사촌오빠를 만났다
그런데 오빠가 연날리기를 하는데 자신은 한번도 하지 못해서 속상해 하다가 오빠가 연날리기를 그만 둔 사이에 살짝 연을 들고 밖으로 나왔다,

그런데 뜻대로 되지 않아서 속이 상한얼굴이다,



바람은 부는데 왜 연은 날지 않을까요,



얼레에 문제가 있는것 아닌가,,

이런,



아빠가 도와주려고 노력을 하지만 이미 연은 오빠가 많이 망가뜨려서 말을 듣지 않지요,

그래도 날리고 싶은 마음

그마음 이해할것 같아요,

하면 잘 할것 같은데 잘 안되는 마음,

에고 힘들다

그래도 너무 속상해 하지 않고

잘 참아주더라구요,

너무 기특한 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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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6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7-12-07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언제나 환영해요,
저의 일상적인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 어려운 이야기 저도 선배맘들에게 듣고 조언을 많이 얻었습니다,
딸아이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저도 내일은 춘천에 가요 친정에 김장을 하는 날이거든요
친정은 김장을 많이 해서 이틀에 걸쳐서 김장을 해야해요,
날씨가 좀 포근해야할텐데,,,
서울도 아침에 새벽에 내린눈으로 조금은 하얗다가 지금은 많이 질퍽거려요
다행이 오늘 햇살이 좋아 많이 녹기는 했는데,,
자주자주 들리세요,
자주 놀려오셔셔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