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정말 빠르게 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류챙기고 저도 나갈준비를 하면,,
아침은 이미 지나간것이라구요
운동하고 집에 돌아오면 벌써 점심시간
그리고 조금후에 류가 오고 그러고 놀다보면 오후
저녁준비하고 저녁먹고 류랑 책좀보다보면 잠잘시간
오늘은 류랑 책을 읽다가 너무 졸려서 잠깐 졸다 일어난다는것이
30분을 자버렸습니다,
류가 엄마는 오분만 잔다면서 ...
삐졌드라구요,
다시 류양치시키고 침대에 누워있다 일어나야지 했는데 또 잠들어서
인터폰소리에 일어났습니다,
인터폰소리도 없었다며 아마 내일 아침까지 잘 뻔했는데
일어나서 책정리하고 다시 잠이 오지 않아서
정말 요즘 내 몸이 많이 피곤하기는 한 모양입니다,
감기에 몸도 새롭게 시작하는 운동 때문에 힘도 들고,,
에고 그러다 보니 아무것도 제대로 하는것이 없는것 같아서 괜실히 그러네요,
사진정리도 다 못하고,
에고 시간을 잘활용해야하는데,,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열심히 살아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