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가을학기 마지막 발레수업을 하고 돌아온시간이

오후6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작은방에 가서 레고를 꺼내오더니 그동안은 솔직히 잘 가지고 놀지 않던 놀이감인데
몇시간을 만들기를 하고 있엇다
무엇이 뜻대로 되지 않는지 계속 엄마를 부르고 나는 저녁을 얼른 준비해야 해서 조금만 조금만 혼자하고 있어서 라고 얼른 저녁을 준비하고 저녁을 먹자고 해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나 어쩐다나 하면서 투덜거리고 밥도 먹는둥 마는둥하더니,,
다 먹고 나서 엄마가 도와달라고 해서
저녁상을 치우고나서

두시간을 넘게 레고를 만든것같다
오늘은 집이랑 차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류가 도면을 보고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내가 많이 도와주기도 햇지만,,



그래도 열심히 찾고 끼우고 만들더니 쉽게 자동차를 먼저 완성하고 집도 하나 천천히 시간이 걸렷지만 그래도 잘했다,



지금은 수레끄는 아줌마에게 수레를 쥐어주느냐 끙끙,,



그리고 나서 한참 놀다가,,

책읽어달라고 저시간이 아홉시가 다 된시간,,



어제 류가 재미나게 몇시간을 만들고 가지고 논 놀이랍니다

이제 혼자서 도면을 보고 만드는 법도 알려주어야 할것같아요

그렇게 하나하나 배워가는것 같더라구요

여자아이라서 만들기는 관심없나 싶엇는데 그래도 조금씩 관심을 가져주니 엄마로써는 그저 뿌듯하다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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