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그린 화가 어린이를 위한 인생 이야기 20
지넷 윈터 지음, 노경실 옮김 / 새터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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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멋진 여성이다
가끔 나는 내아이의 그림책을 통해서 내가 몰랐던 많은 이들을 만난다
조지아 오키프
솔직히 그림에 관심이 많지 않은 관계로 잘몰랐던 화가다
그녀는 자연을 주제로 많은 그림을 그렷다고 한다
주로 짐승의 뼈와 두개골 꽃. 식물의 기관. 조개껍데기. 산등의 자연을 확대시킨그림이 많다고 한다

그럼 조지아 오키프가 어떻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지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만나보러가자,
조지아 오키프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것 자신이 생각한것을 그리기 위해서 많은 여행을 했고
오지를 찾아다녔다
그리고 영감을 받으면 어디서든 그림을 그렷다
사막도 좋고
높은 건물 빌딩창문에서 하늘을 그리기도 했다
그녀의 열정이 보인다
무엇인가가 하고 싶을때 도전해보고 싶을때
도전하다보면 무엇인가는 되는것 같다

우리아이들도 하고싶은일 배우고 싶은것이 있다면 주저하지말고
도전하고
배우라
그러면 무엇인가는 될것이다
열심히 도전하다보면,,

열심히 원하는것을 하고자 할때는 분명히 잘될것이다

이그림책을 읽고 한동안 그림그리기에 푹빠져있던 딸아이
아직은 하고 싶은것이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할지 잘 모르겟다고 말을 하지만
분명히 나중에 하고싶은일이 생기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라고 생각한다
나도 지금 늦지 않앗다
내가 하고 싶은일이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
너무 늦었나,,,,

도전하는 모습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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