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몇일동안 잠을 설쳤더니

비가와서 그런지 갑자기 많이 졸립더라구요

어제는 류가 예절관에 가서 늦게 귀가를 한다고 체능단같이 다니는 맘들과 오랜만에

동대문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낮에 그렇게 평화시장을 나간것이 얼마만인지,

아무튼 가서 류치마를 하나 사들고 왔지요

그리고 올해유행옷도 구경도 하고

실컷놀다가 왔습니다,

그랬더니 피곤한건지

오늘은 비가 온다는 핑계로 운동도 하지 않고 있다가

오전에 은행볼일을 보러 멀리 갇가가 걸어왔습니다,ㅁ

한 40분을 걸은것같아요

못한 운동 다한거지요

그런데 너무 춥더라구요

추울것같아서 갈때 옷을 잘 입고 갔는데도

바람도 차고 내일부터는 더 추워진다는데

모두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지금 그리고 와서 잠시 쉬다가 졸려서 잤는데

몸이 팡하고 부푸른 ㄱ ㅣ분이 드네요

왜일까요

ㅎㅎ

아무튼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알라딘에도 자주 못들어오고 여러님들의 안부도 제대로 모르고 살고있네요

모두들 다 건강하시지요

모두들 행복하신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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