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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 이탈리아 편 - 첫 번째 임무 - 세계비밀연구소를 찾아라!
자다 프란차 지음, 고정아 옮김 / 해냄 / 2007년 9월
평점 :
품절
요즘 아이들은 배워야할것들이 아주 많다
아주 어릴적부터 우리나라 세계를 배운다
세계가 얼마나 넓은 세상인지를 아주 어릴적부터 알려주고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넓은 세상을 여행한 사람들은 말을 한다
언제인가 오지탐험가 한비야님도 그런말을 한것같다
아주 어릴적에 아버지가 세계지도를 사주어서 그 지도를 보면서 세계여행을 하고 말것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일가 정말 한비아님은 세계곳곳을 여행하고 오지의 사람들을 도우며서 살아간다
그리고 주위의 엄마들의 집에 놀러가면 세계지도가 아이 방에 없는 아이들이 없다
모두같은 마음이랄까 아이들에게 세상이 얼마나 넓은지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일까 우리는 누구나 아이가 자라면 세계지도를 보여준다
정말 세계는 넓다 그 세상에서 우리나라는 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참 대단한나라이다
우리나라도 대단하지만 아주 멋진 나라들이 너무너무 많다
그래서 나도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가 볼수는 없지만 간접체험으로 우리는 책을 택한다
그리고 책을 통해서 세계를 보여주고자 한다
세상을 보여주는 책들을 아주 많다
내가 만난 이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정도의 아이들에게 아주 재미있을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퀴즈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이 있다
알듯말듯한 문제
부모랑 함깨 책을 보면서 다음 유명지로 옮겨가는것도 재미있다,
처음에는 책의 내용을 보고 사진일까 그림일까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그림같지는 않네요
그런데 보통 다른 책들을 보면 옆에서 보는 장면들이나 조금 높은 건물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데 이책은 하늘에서 아래로 내려다 본 모습을 많이 실었습니다
이탈리아에 유명한곳을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중간에 들려주는 이야기도 재미있고요
누군가는 그런말을 했습니다
궂이 이렇게 복잡하게 책을 만들까 라고 하지만
요즘 아이들이 좀 딱딱하고 설명적인 책보다는 재미를 감미한 책들을 더 많이 보는듯하다
그래서 일까
이책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을것같다
우리집에 놀러온 조카는 초등학교 4학년인데 너무너무 재미있어한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재를 잘 선택한것같다
문제를 풀어나가는 두 소년과 소녀
비밀요원이 되어가는 과정의 첫단추가
이탈리아에서 비밀연구소를 찾아가는것이었다
임무완수
알렉스와 페니는 비밀연구원이 되었다
이제부터 두 요원의 활동이 시작된다
그 뒷부분은 앞으로 쭉 출간이 되겠지
이탈리아 이집트 그리고 어느나라로 갈까 아주 많이 궁금하다
어른인 나도 아주 재미나게 읽었다
딱딱한 설명위주의 책보다 재미있어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온다
재미와 지식을 안겨주는 책이다
책표지도 두꺼워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