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많이 추워졌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
감기에 걸리지는 않으셨는지
독감예방접종은 다들 하셨는지요
그냥 이번주는 하는것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전에 무엇이 그리 바쁜지
밀린 리뷰도 올려야하는데
책도 제대로 못읽고 있습니다,
어제는 뭘했지
아하 류 생일 잔치때문에 의논하러 잠시 나갔다왔구요
오늘은 친구들 선물을 챙기느라 발품을 팔았습니다
정말 오늘은 많이 걸었네요
걷다가 든생각
내가 조금 더 여유로우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면 이렇게 힘들게 하지 않아도 될텐데,,
라는 생각이 불현듯 머리를 스쳤습니다
추운데 아침마다 걷기 운동을 하면서도
에고 내가 조금더 여유롭다면 나도 남들처럼 헬스클럽에 가서
좀더 여우롭게 운동을 할텐데
누구는 몇개씩 한다는데
라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뭐
나보다 더 힘든이드로 있는데
너무 그렇게 자악하면 안되겠지요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을 외치면서요
후후
여러분들은 추워지면서 우울한 생각이 안드시나요
그냥 궁금해지네요
오늘이 이우울함이 여기서 끝나기를,,
바라면서,,
류는 지금도 책을 보면서 혼자서 중울거리고 그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