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미라를 만나다,,,

이집트 미라 이야기 ㅣ 인문 그림책 8
알리키 브란덴베르크 글.그림, 임웅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7년 7월

"엄마 미라가 뭐야?"
"미라란 죽은 뒤에도 영원히 산다고 믿어서 사람들이 죽은 이를 무덤속에 다시 썩지 않게 만드는거야"
이표현이 옳은것인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왜?" "미라가 어쨌는데"
"아니 피라미드안에 미라가 있어?"
라고 묻더군요
어느 책속에서 본 모양입니다,

"응"한참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마침 이책이 생각이 나서 조금 버거운듯하지만
읽어주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듣더군요

그림책속안에는 왜 미라를 만들었는지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고
그 안에 이집트 인들의 생각이 잘 나타나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림속에 나타난 여러신들의 이야기
그리고 무덤을 장식한 예술가 그리고 건측양식등을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영원히 살고 싶었던 사람들이 만든 미라
그리고 그 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서 신들도 함께 그려놓고
성대한 장례식과 피라미드 안 깊숙한 곳에 비밀스럽게 매장하는 이유등
그림책을 보면서 피라미드에 관한 모든것을 만났다,

피라미드안의 미라에 대해서 만드는 과정
이유. 방법등을 아주 자세히 설명해주는 그림책
이한권으로 미라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게 될것이다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 재미있어 할 그림책이다
유치원생에게는 조금은 버겁지만 그래도 재미있어 한다
혼자서 인형가지고 미라놀이도 한다
후후
역시 자라기는 많이 자란모양이다
추천하고 싶다
역사에 관심 많은 친구들은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