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번째
아기물개가 태어나자 마자 엄마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아기물개는 사람들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엄마에 대한 그리움
그래서 병이 나지요
그리고 엄마를 찾아 떠나는 웃지 못할 헤프닝등 아주아주 재미난 이야기 그림책
독특한 그림과 흑백때문인지 아이들이 재미있게 본다,
176번재
바다에 가고 싶다
그림책을 읽고 있으면 왠지 다시 그 바닷가에 가고 싶다
여름의 북적거림이 아니라
조금은 한산한 왠지 고즈넉하고 넓은 바닷가 평화로움이 하나가득 담겨있는 그림책이다,
그 바닷가에 가고 싶다,
177번째
자신감을 주는 그림책
조금은 못생기고 뚱뚱해도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그림책
아이들도 이그림책을 보고 자신이 왜 좋은지 이야기를 나누면 더 재미있다,
178번째
어느날 문득 집안에서 들려오는 작은 소리들이 시끄럽다고 느끼는 할아버지
그래서 마을에 현명한 사람을 찾아가서 묻습니다
현명한이는 갈때마다 집안에 동물을 거실에 들여놓으라고 하지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할아버지의 집이 조용해졌을까요
아주 작은일도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면 작은소리도 시끄럽게 들린다는것
조금만더 마음의 여유로워진다면,,할아버지도 이제는 아시겠지요
179번재
너무 고운 책이다
아이는 꼭 하루에 한번씩 이책을 읽는다
너무 이쁘단다,
180번째
부모가 이혼을 한다면
아이는 어떨까
이책은 이혼을 하기로 한 부부사이에 아이가 이혼하는 부모가 다 자기때문에 이혼을 하는것은 아닌가 불안하고 어떻게 하며 이혼을 하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나중에는 자포자기 심정이 되어가는과정
그러다 주위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잘 이겨내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려놓은 동화책이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꼭읽어야할 동화책이다,
181번째
그림그리기보다
상상하는 것이 더 좋은 파울
미술시간에 도화지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그러다가 그만 선생님에게 야단을 듣고 만다
현실이 아이들에게 공상하는 학생보다는 획일적인것을 너무 강요하는것은 아닐까,,,
내아이는 즐거운 상상을 많이 하면서 자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