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

아침운동은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림질을 근 두시간을 다리고

지금은 따스한 커피한잔과 마주앉아있습니다,

거실에 오늘은 작은 상을 하나 펴놓았습니다,

뭐라고 해야하나,,

거실에 쇼파가 있다면 그 앞에 그 뭐라고 하지요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튼 아하 테이블이요

커다란 테이블을 놓고 싶지만 그렇지 않아서

노상 아주 멋스러운 앉은 뱅이 테이블을 눈독을 들였었는데

돈도 없고

그냥 집에 있는 정사각형 조금은 커다란 상을 꺼내놓았습니다,

이유?

류가 책을 보거나 할때 노상 눈거나 빈둥거려서 자세가 좋지 않은것 같아서

그래서 커다란 자리를 만들어주고 싶어서요

오늘 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접어 두면 되니까

비가 내리고

오늘은 라디오에서 하루종일 비에 관한 노래가 너무 많이 들리네요,

하늘이 이래서 일까 사람들 마음이 모두 우울한가봐요

기운을 내야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활기차게 생활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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