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공포문학 도서관 - 전3권 -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오싹 쭈뼛한 이야기
왕지성 지음, 김윤주.박찬규 그림, 임종기 해설 / 애플비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이책을 처음 받고는 딸아이가 책장을 넘기다 놀래서 책을 떨어뜨렸습니다,

왜일까요?
그건 책장을 넘기는 순간 이유가 나옵니다,

그후로 딸아이는 일부러 책장을 넘겼다 덮었다를 반복했다지요

책의 두께가 두꺼운 이유는 커다란 책장을 안을 파서 안에 책 3권을 숨겨두었습니다,

그 안에 공포이야기가 자리잡고 있지요

3권으로 혹자는 그냥 책 한권으로 다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해?
라고 묻더군요

그냥 재미 아닐까요

이 더운 여름 그냥민숭민숭한 책보다는 재미를 조금이나마 주려고,,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공포이야기는 여름이면 읽을 수있으니까요

우리가 그동안 알아왔던 작가들의 이야기를 한권에 다섯편씩 묶은 책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정도 아니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있을것 같습니다,

조카녀석은 책을 받자마자 바로 그자리에서 읽더니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차이인지 잘 모르겠지만,
남자 조카는 이런 류의 책을 참 좋아합니다

여자친구들도 그렇겠지만,,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수 있다

이 더운 여름 무더위를 싹 식혀버리기를,,

공포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