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번째

너무너무 재미있는 동화들이 하나가득 담겨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도 알 수 있고,

서로 나누면서 살아야 한다는것도

인생을 마감하는 할머니의 추억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누구나 한번 쯤 읽어보아야 할 동화책이지요

154번째

우리의 멋진 이야기꾼 구니버드를 만났습니다,

어쩜 그리 이야기를 맛깔 스럽게 잘하는지

구니버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친구들은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게 되지요

멋진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 구니버드가 들려주는 아주 재미난 이야기,,

155번재--157번째

류가 이번에 산책중에 너무너무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그림책이다,

아이들 스스로의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자기의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네가 태어남으로써 얼마나 큰 행복을 받은이들이 있다는것을
아이들 스스로 알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감정과 미술과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그림책입니다,

158번째

학교는 왜 가야하는지
이제 아이가 커가면서 나에게 물을지도 모르는 말이다

요즘 유치원에는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을 만나고

수영도 배우고 운동도 하러 유치원에 간다는것을 안다

그러나 공부를 하는 학교란곳 그곳에는 왜 가야하는걸까 아마 궁금해하는 친구들이 많을것이다,

그것을 몸으로 이해하고 마음으로 이해하기에는 좀더 자라야겠지

아주 재미있게 학교란곳에 왜 가야하는지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159번째

감자 하나 감자둘
참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아이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것은 날씬한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땅속에서 나온 항아리 우리나라 옛날 이야기에는 땅속에 나온 항아리 때문에 싸움이 나고 욕심 많은 주인이 잘못해서 할아버지를 몇명을 만들었다는데 욕심이 없으신 할아버지 할머니란다 ㅎㅎ

160번째

너무나 멋진 이야기
펭귄은 엄마가 알을 낳고 아빠가 그 알이 태어날때까지 잘 품어준다는것은 예전에 알고 있었다
그러나 엄마의 여정
아빠가 알을 품고 있을동안 먹이를 구하러 멀리 여행을 떠났다 돌아오는 엄마의 이야기 어떻게 다시 돌아와서 비슷비슷한 속에서 아기랑 아빠를 찾아내는지 그것도 신기하고 재미있단다 ,,아이는 엄마아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161번째

에릭을 만났습니다,

자신은 말을 하지 않고 비밀친구를 만들어서 무조건 다 비밀친구가 자기 대신 말을 하고 자신대신 다해주는 비밀친구가 있었습니다
보고 싶은 책도 도마뱀을 쫒는일도 좋은친구에게 말을 거는것도 모두 비밀친구에게 맡겼지요
그러던 어느날 마샤라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비밀친구가 사라졌어요
우리의 에릭은 비밀친구 없이도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일상생활을 해 나갈 수있을까요
점점 좋아지는 에릭을 만나보세요 너무 멋져요
역시 앤서니 브라운 그림은 고릴라가 나와야 해요,

162번재

그는 누구인가

점자를 만든 사람

우리동네 엘리베이터 안에는 없다
그러나 백화점을 가거나 하면 점자가있는곳 이있다
아이는 처음에 그것이 뭐냐고 물었다 글이라고 하니 무슨 이런글이있냐고 했는데
텔레비전에서 보고 난후 그런책이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이번에 그 점자를 만든이를 만났다
너무 멋지단다
자신의 아픔을 좌절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살아간 루이 브라이 멋지다,,

역시 이번 그림책들도 아이가 다 마음에 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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