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나요,

저도 즐거운 주말을 보냈지요,

토요일에는 뭐 그냥 그런대로

일요일에는 친정에,,

친정엄마가 퇴행성 관절염이라는 병명으로 요즘 너무 힘들어하시고 계시고 아직 병원에 계시는 외삼촌 때문에 이주에 한번 정말 병원을 가느라,,

그래도 춘천가는길은 언제나 여행가는 기분이라는 옆지기 덕에,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올라오는길은 많이 막힐것 같아서 느즈막히 출발을 햇지요

다행히 차는 막히지 않더라구요,

류는 방학도 끝이나서 오늘 부터 다시 체능단에 갔고

저도 일주일 쉬웠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운동은 역시 개운하네요,

비가 오다 말다,

휴가를 떠난 사람들은 비피해가 없기를,,

저희도 이제 토요일 부터 휴가 인데 옆지기 병원에 가야하므로 올 휴가는 그냥,

방콕을 할까 아니면 잠시 바다라도,,

그런데 갈 수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모두 즐거운 한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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