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요리였지 이번주에는 뭐가 할일이 많았다고 이제서야

샤브샤브를 만들어먹었다,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칼국수는 아이들이 밀었다,

반죽은 미리 해두었다가 아이들에게 밀게 했더니 너무너무 좋아했다,

먼저 밀가루의 특징을 알려고 선생님이랑 밀가루를 가지고 놀았다,



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밀고 열심히 썰고 있는 모습,,

정말 열심이다,


친구랑 말한마디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자르고 있다,



이제는 얼굴에 밀가루 칠을 하고 야채손질중

안에 들어갈 야채들을 잘게 자르고 있다,



이렇게 완성

샤브샤브는 육수에 넣고 먹어야 하는데 아이들이라 위험해서 한꺼번에 다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퍼주었다,

칼국수라구요

아니 샤브샤브요,,,ㅎㅎ



온몸에 옷에 밀가루 범벅이네요,ㅎㅎ

그래도 좋데요,

이제 시식을 해야겠지요



맛나다고 저 한그릇을 다 먹었다지요,

조금 다른이들은 싱겁다고 햇는데

우리 입맛에는 괜찮았어요,

맛있는 샤브샤브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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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7-07-27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류가 못본사이 많이 컸네요~
정말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크나봐요 ^^

울보 2007-07-27 18:21   좋아요 0 | URL
키티님 오랜만이예요,
많이 자랐지요 저도 눈으로 느끼겠더라구요,,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