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시간이 요즘은 참 편안하고 좋아요,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이상하더라구요,
혼자서 길을 걸으면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면서 걷지요
타인들은 저렇게 달리거나 걸으면서 무슨생각을 할지 궁금하기도 해요
저는 주로 이번주에는 뭘 많이 썼나 가계부가 이번달은 적자가 아닐까
에고 또 적자겠네
어제 꿈에,,
등등 잡념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지요
그래도 열심히 걸어요
가만히 풍경구경하면서 걸으면 좋겠지만
이제는 매일 보는 길이라 가끔 새로운 길로 운동을 하러가기도 하지요
그때는 풍경을 보면서 시간이 참 빠르구나 싶기도 해요
어제는 류의 저 긴머리카락을 잘랐지요
짧게는 아니고 샤킷컷으로 ,,
머리카락이 묶기기도 하고
류도 마음에 들어해서 다행입니다,
사진은 오늘 오후에,,
어제는 깜밖했다지요
이제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인지 덥네요,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