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네요,

어제 밤아니 새벽부터 내리는 비는 아침에도 그칠줄 모르고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을 쉽니다

핑계김에 잘 된것이지요

비온다는 핑계

어제는 옆지기랑 분위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제가 옆지기 자존심 상하는 말을 해버렸습니다,

하고 나서 후회를 많이 했지만

오늘 아침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가끔 제가 제자신이 너무 싫을때가 있습니다

참고 참고 마음속에 꾹 참고 있다가 한번 말을 하면 좀 독하게 나거든요

에고 난 왜이럴까요

반성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청소를 하고 더워서 차가운 냉커피를 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한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기분도 날씨탓인지 몸탓인지 꿀꿀하고,

센치해져버렸네요,

여러분 점심에는 얼큰하고 맛난것 드시고 기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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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pix 2007-07-1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탓인지 정말 꿀꿀해요. 맛난 음식으로 풀 여건도 안 되고. 'ㅁ' 으. 그래도 기운 내야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울보 2007-07-19 21:03   좋아요 0 | URL
네 저는 오늘 아이 친구맘이 맛난 점심을 사주셔셔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