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번째

어제 헤이리에 가서 어린이 리브로에 가서 책 몇권을 골랐다

류가 너무너무 재미있어하는 그림책

이책은

이책이랑 별반다를것이 업다,

이책은 도깨비의 방망이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그 근본적이 이야기는 같다 아이도 책을 읽자마자 엄마 이것 저것하고 같아 해서 웃었다

145번째

요즘 한창 자기 물건 정리정돈을 시키는데 곧잘

"왜 엄마는 나만 시켜"

라고 해서 나를 어이없게 만드는 딸을 위해서

이책속에 나오는 아이이야기를 듣고는 자신도 열심히 청소를 해야 겠다고 한다 ㅎㅎ

성공이다

짝궁 유치원에 가기 시작하고 부터 짝궁이 생겼다,

나를 뒤돌아보아도 그렇지만 솔직히 옆에 짝지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속상하다,

그림책을 한참보더니 "엄 마 이여자친구는 짝궁이 공룡으로 보이나봐 그런데 나중에는 남자 친구다"
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정말 얼마나 싫었으면 그랬을까요

우리는 친구에게 싫은 친구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147번째

너무너무 재미있다,

책의 크기는 일반그림책보다 한참 더 크다

아빠가 어렸을적에는 하고 요즘 아이들과의 비교라고 해야할까

그림도 단순한것같으면서도 아이들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너무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