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초복이었지요,
몸보신하셨나요,
저는 어제아니 토요일에 삼계탕닭을 사들고 시댁에 가서 커다란 수박이랑
삼계탕해먹고 시원한 수박도 먹었습니다,
어제는 점심에는 우리가 콩전문점에 가서 맛있는 콩요리를 먹었고,
오후에는 샤부샤브를 신랑 친구가 사주어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정말 거하게 하루를 보낸하루였습니다,
태풍소식이 없었다면
바다를 가려고 했었는데 태풍소식에 그냥 집에 있으려다가
가까은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족은 즐거웠는데 친구네는 즐거웠는지
알수가 없네요,
취향이 너무 달라서,
아이들이 초등학생들이라서볼것이 많았을텐데,
잘모르겠네요,
이제 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하고
놀이터가 다시 시끌시글하겠네요,
초복이 지났으니 올여름 더위 먹지 마시고 잘 견디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