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난 예전에 인테리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선뜻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했다,

왜 그때는 다른일을 하고 있어서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정말 멋드러진 건물을 보거나 조형물들을 보면 나도 모르게 한동안 서서 바라다보고 있다

내가 뭐 건축에 지대한 안목이 있는 사람은 아니다

그냥 멋있는 건물을 보면 멋있다,

와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지

등등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건축이란,

무엇인지,

아니 건축의 의미라고 해야 할까

건축물을 보면서 지은이 알랭 드 보통의 생각을 담고 있는 책이다,

아주멋있다,

건축에 대한 해석이 멋드러지고 공감도 가고 고개도 끄덕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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