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때문에 자꾸 졸려요,

그래도 아침에 책한권 덮었습ㄴ디ㅏ,

온다리쿠의 장편소설,,,"굽이치는 강가에서"

재미있네요,

뒤가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음,,

정말 알 수없는 결말이네요,

아무일도 없다면 잠자기 참 좋은날이네요,

아무 생각없이 잤다면 더 좋았을듯

그런데 이렇게 오전을 보내고 나니 갑자기 잠이 쏟아집니다,

지금이라도 잠시 눈을 붙일까요,

조금후면 류가 오는데,

그냥 기다리다가

졸립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나를 찾이하고 있네요,

잘까요 말까요,

일하는 분들에게는 참 어이없는 말이겠지요

복에 겨운 소리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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