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엄마, 너무 차가워"
일요일에 친정에 갓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저의 친정은 춘천 춘천은 물맑고 깨끗하기로 유명하지요

그리고 가까운곳도 많고

점심시간에 가게에 손님이 많은데 조카녀석이랑 류가 너무 심심해해서 옆지기랑 잠시 개울가를 찾았다,

수영복이 없어서 속옷차림으로 놀았다,'



둘이서 정말 잘놀았다,

가만 ,,,


뭐가 그리 좋은지 하하호호

둘은 연신 하하호호

그런데 놀다가 신발을 떠내려보내서 옆지기가 한참 고생을 했다,

신발을 찾느라,

다행히 신발은 찾았다,



류가 이다음에 이런사진을 보면 어떨까요,

그래도 그 순간 그 시간만은 너무 즐거워서 하하호호 했답니다,

어제 하루 더웠는데 더 검게 피부가 탔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류는 즐거운 일요일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정식으로 수영복가지고 가자고하네요,,,,

그래야겠어요,,,

다음에는 수영복도 갖고 튜브도 가지고 가서 놀다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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