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시누집에 다녀왔다,

막내시누네 모두 모여서 고기파티를 했다,

아버님이 류 수업끝날때까지 기다려주셔셔

류수업마치고 의정부에가서 아버님차를 타고 출발

의정부에서 문산가까이까지 거의 한시간만에 도착

모처럼 식구들이 만나서 하하호호

앞으로 모임을 만들고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잘 놀았다,

그런데 막내아가씨 딸이 얼마나 울던지

아버님만 보면 울어서

사람많은것을 싫어하는것인지

우리가 도착했을때부터 울더니 계속 울어버려서,

참,,

그래도 간만에 아이들도 즐겁게 놀았다,

11시가 다되어서 집으로 출발을 했다,

아버님은 어두워지기전에 가신다고 조금 일찍나가시고

다음모임은 우리집에서 하기로 했다,

3달에 한번은 모여서 얼굴보고 밥먹자고

이상하게 시간이 잘맞지 않아서 잘 만나지 못햇었다,

그러다 보니 가족이 이렇게 다모이기가 힘들어질것같아서

모임이라도 만들면 더 좋을것 같아서,,

아무튼 토요일모임은 그렇게 마감을 했다,,



아가씨 네집에서,,

참 우리큰시누 카메라를 바꾸었다,

니콘D-80으로,,와우 200백만원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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