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는 돐집에 가서 아직 오지 않고 있고
류는 이미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모처럼 체능단에 가지 않아서 문화센타에 다녀온후에 열심히 놀이터에서 놀았습니다
정말 간만에 놀이터에서 몇시간을 놀다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잠시 책을 보다가 너무 졸려서 책도 다 못읽고 바로 잠이 들었지요

ㅎㅎ

정말 얼마나 신나게 뛰어놀던지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모래놀이 커다란 삽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전에는 어떻게 몇시간씩 놀이터에 앉아있었는지

]오늘은 정말 지루하더라구요

읽어야 할책은 많아서 읽고 싶은데 동네 맘들을 만나면 어디 책을 읽게 되나요

수다를 떨어야지

네가 그 장소에서 아마 그냥 책을 본다면 저는 왕ㄸ다가 될거랍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은 놀이터에서 한참을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

음,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하지 않으려고요

누군가가 제 서재를 들락날락 해서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도 있어서요,ㅎㅎ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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