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읽던 책을 덮고

..

책을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운동을 할때는 너무너무 더웠는데

그래도 집안은 시원하네요,

오늘은 바람도 없는 더운날인것같아요

이럴때 비라도 오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렇게 한가한 여유로운 시간이 너무 좋네요

어제는 한참을 고민을 했습니다,

나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볼까 싶기도 하고

누구는 미래를 위해서 자격증도 따고 공부를 한다는데

나도 도전을 해볼까

그러면 ,,잘 될 수있을까

하지만 내가 할 수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아주 많은 생각을 하고 아주 많은 고민을 하다가

다시 원점

아직은 좋아하는 책이나 많이 읽고 류에게 책이나 많이 읽어주자라고 결론은 나고 말지요

후후

웃기지요

이모습이 지금의 내모습인것 같아요

어쩔 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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