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45분
요즘 아침마다 내가 바라보는 시선
한동한 춥고 어둡고.무서웠는데
차즘 포근해지고 밝아지고 있다
내 인생도 이렇게.변해갈까?
사계잘은.우리내 인생같다.
춥고 아리고 시린겨울. .그.어느 때보다 어둠이 긴 시간. .
그 사이.차츰 살랑살랑 따스한 봄바람이.불기.시작하면서 햇살도 따스하고 온화해지고 무언가 할 수 있을듯 꽁꽁 얼었던 땅속에서도 싹이 나기 시작하면서 희망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렇게.편안시간은 잠깐 덥고 습햐고 어느 때는 천둥번개에 하루종일 폭우가 내릴때도 있고 몇일동안 내린비로 사람들을 아프게도 하고 좌절하게도.하고. .
참 넋놓고 바라볼수 밖에 없게 만들기도 하다가
시원한.바람이.불어오고 먹거리가.많아지고 색색이 변해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보며
또 지난.여름의 힘듬을 잊고 그러다 다시 살을 애는듯한바람이불면. .또. .
다시
정말 평생 따스한.봄바람처럼
인생이 평화로울수는.없겠지
그럼 너무 단조로운삶일까.
참 궁금해지네
난 지금 겨울어디쯤을 지나고 있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