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었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라,,

참 표현이 그렇다,

도대체 그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란것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6편의 단편이 모여진 책

참 마음한구석이 짠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무어라 말을 해야할까

오랜친구들과 십년전약속을 지키기위해서 고군분투하는 한남자

읽으면서 마음한구석이 정말로 짠하게 아파왔다

그리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책속에는 정말 우리네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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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6-18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괜찮게 읽었어요.(아직 조금 덜 읽어답니다.^^;;;)
생각보다 술술 잘 읽히는데도 자꾸 한쪽으로 미뤄놓고 있네요.
음... 전 좀 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울보 2007-06-1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특별한 이야기,,,,
그럴수도 잇지요,,,저도 술술 잘읽었습니다,

카카달려 2007-08-20 0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는 ^^
특히 저도 야구하나에 바보스러움을 유지하는 모습에서 찡함을 느꼈다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