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읽었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라,,
참 표현이 그렇다,
도대체 그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란것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6편의 단편이 모여진 책
참 마음한구석이 짠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한다,
무어라 말을 해야할까
오랜친구들과 십년전약속을 지키기위해서 고군분투하는 한남자
읽으면서 마음한구석이 정말로 짠하게 아파왔다
그리고 정말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다,
이책속에는 정말 우리네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이들의 삶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