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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야, 내가 안 그랬어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72
로렌 차일드 지음, 김난령 옮김 / 국민서관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롤라와 찰리 오빠이야기가 다시 시작 되었습니다
찰리 오빠가 학교에서 만들기를 해서 일등상을 받은 작품을 가지고 옵니다
롤라는 언제나 오빠것을 가지고 노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오빠는 이 작품만은 안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그런일이 없었는데 오빠는 절대 너무 힘들게 만든 작품이니까 만지지 말라고 하지요
호기심많은 우리의 롤라가 과연 그냥 두었을까요
롤라는 오빠가 나가고
혼자 상상의 친구를 만납니다
그리고 아주 즐겁게 놀다가 갑자기 오빠의 작품이 생각이 납니다
롤라가 어떻게 했을까요
살짝 만져본다는것이 그만
만들기 작품은 우당탕탕 이를 어쩌나
오빠가 돌아오고 롤라는 절대로 내가 그런것이 아니라고 말을 하지요
그리고 상상의 친구 핑계를 계속 됩니다
친구가 이렇게 저렇게,,
오빠는 물어보지만 롤라는 진실을 말할 생각이 없는지
아지고 자신이 한일이 아니라고 상상의 친구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오빠에게 사과 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오빠는 문을 닫고 들어가지요
롤라는 오빠에게 사과를 했을까요
롤라는 조심스럽게 오빠의 방문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오빠에게 사과를 하지요
자신이 잘못햇다고 오빠는 롤라를 안아줍니다
그래요 누군가의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실수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야단듣기 싫다거나 혼나기 싫다고 거짓말을 한다면
그리고 누군가의 핑계를 댄다면 그것은 더 나쁜 행동이 아닐까요
찰리는 동생이 반성할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롤라도 그런 오빠의 마음을 알았던것이지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오빠에게 사과를 하니 말이지요
역시 두남매는 사이좋은 사이지요
이책을 읽고 아이도 말합니다
거짓말은 정말 나쁜 행동이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