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언어들 - 나를 숨 쉬게 하는
김이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나이와 상관없이 이런 태도를 가진 자들이야 답이 없다.
쳐도, 나이와 밀접한 상관이 있는 이유를 들여다보면 서글프다. 삶에 지쳐, 육아와 회사에 지쳐, 체면이란 게 사치인순간들이 쌓여 만들어지는 태도일 테니 말이다. 수줍음이있는 어르신이 된다는 건 그래서 어렵다. 그래서 소망한다.
시간이 흘러도 나 또한 염치 있는 사람으로 남아 있길. - P8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