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녹는 온도
정이현 지음 / 달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에 대해, 사람에 대해, 여전히 잘 모르지만 이런 이야기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대에게서 무슨 말을 듣든 다 괜찮다고 또다시 말할 거라면, 다시 시작하지 말라고. 괜찮을 땐 괜찮다는 말을, 괜찮지않을 땐 괜찮지 않다는 말을, 여하튼 언제나 당신의 진심을 말하라고,
서로에게 관여하지 않는 좋은 관계‘란 어디에도 없으니 말 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