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아버님
류가 찍은 사진입니다,

토요일에 점심을 먹기전에

류가 사진기를 들고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찍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망원경으로 멀리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엇는데

갑자기 카메라를 달라고 하더니

이렇게 찍었습니다
종종 류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는 사진속에 모습은 다를때가 많아
라고 말을 곧잘 합니다
아마 류도 느끼는 모양입니다

렌즈로 보는 세상이 다를때가 있다는것을,,

두분모두 오래도록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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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7-05-07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새벽별을 보며님 오랜만입니다,,

울보 2007-05-08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렇군요,
잘지내시고 있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