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속에 늑대가 있어
닐 가이먼 지음, 이다희 옮김, 데이브 맥킨 그림 / 비룡소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만일 벽장속에 늑대가 살고 있다면,,

한소녀가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자꾸 듣는다 벽장속에서 들리는 늑대소리
엄마에게도 말을 해보지만
그런 쓸대 없는 소리말라고 한다
아빠에게도 말을 해보지만
아빠또한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한다
동생에게도 말을 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소녀는 잠자리에 들어서도 벽장속에서 들리는 늑대소리에 잠을 이룰수가 없다

그런데 그날밤 정말 벽장속에서 늑대가 나왔다
식구들은 모두가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리고 정원에 모여앉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집을 버리고 북극으로 가자는 아빠 사막으로 가자는 엄마
우주로 나가자는 동생
정말 말이 되는가
정말 엉뚱한 가족이다
그러나 소녀는 다시 집안으로 들어간다 벽장속으로 그리고 식구들에게 벽장속에서 살자고 한다
식구들은 말도 안되는소리라고 한다
그러나 잠들 곳도 없고 소녀를 따라 벽장속으로 들어간다

벽장속에서 바라본 늑대들의 모습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이다
엄마가 만들어놓은 잼을 먹는 늑대 아빠가 사랑하는 튜바를 부는 늑대 동생의 비디오게임을 깨는 늑대 그모습을 보고 있는 가족은 더이상참을 수없다
그리고 벽장속을 뛰쳐나왔다
그리고 늑대들은 모두 집밖으로 뛰쳐나가버렸다,

이제 가족들은 다시 평화로운 삶이 되었다
그러나 소녀는 다시 코끼리 소리를 들었다
어디서 벽장속에서,,

그림이 너무 무섭다 상상하는 소녀의 상상력또한 무서운 상상이지만 벽장속에서 늑대가 산다는 상상
얼마나 무서울까
그러나 그 그림이 더 무섭다 공포감이라고 해야하나
아이들이 처음에는 그림이 너무 무섭다고 싫어할지도 모르겠다ㅣ
그러나 우리세상에 어디 공포가 얼마나 많은까요
콜라쥬기법과 만화형식의 그림 그리고 글자크기도 모두가 다르다
극적일때 극한상황일대는 더 더 큰 글자
글자모양도 다르다
아이들이 이그림과 글자에서도 새로운 재미를 느끼고 두려움도 느낀다
그러나 점점 책속에 재미에 빠져든다
이책은그런 장점도 있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나는 내아이는 적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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