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곱다,

어찌 저리 고울까

가만히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뛰었다,

너무 고와서

만져보고 싶어진다,

내가 만지면 사르르 녹아버릴것같았다,

어찌 저리 고운색을 낼 수있을까

사람에게서도 사람마다의 색이 보인다,

나는 무슨색일까,

어떤이면 만나기만 하면 활기차고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그런이는 푸르름이 보인다,

어떤이는 슬픔이 보인다,

그 사람에게서는 아주 흐린듯한 묘한색이 보인다,

나도 궁금하다

나의 색은 무엇일가

아주 많이 궁금해지네,,갑자기

이제 노란개나리들은 어디론가 다사라지고

하얀목련도 자목련도 모두 어디로 사라지고

벚꽃나무 아래 눈꽃들도 이제는 슬슬 사라져가는듯하다

좀더 내곁에 머물러주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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