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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의 안경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146
에즈라 잭 키츠 글.그림, 정성원 옮김 / 비룡소 / 2005년 7월
평점 :
애즈라 잭키즈
역시 우리의 피터가 등장한다
피터의 의자를 너무 좋아하는 류
"엄마 피터다"라고 하면서 책을 보자 마자 다 읽어버리고서는'
"엄마 피터의 안경이 너무 멋져, 나도 저런 안경이 있었으면"
하고는 예전에 사두었던 선그라스를 찾으려고 온집안을 찾아다닌다
참나,,
피터는 우연히 아치랑 놀다가 노란 안경을 발견한다
그런데 피터랑 아치랑 윌리거 놀던 장소를 자세히 보면
주차장을 가기 전에 있는 공터갔다
그런데 그곳에 둥그런 파이프가 반은 묻혀있고 양쪽으로 구멍처럼 보인다
둘은 그곳에서 파이프 안으로 말을 하면서 즐겁게 놀고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서 나타났는지 덩치큰 형들이 나타나서 피터가 주운 안경을 달라고 한다
피터는 안된다고 용감하게 말을 하지만 어느새 피터는 땅바닥에 누워있었다
친구 아치가 괜찮은가 보앗는데 아치는 괜찮다 그 사이 우리의 강아지 윌리가 안경을 가지고 도망을 가버리고 피터는 아치에게 멀리 자신과 반대쪽으로 도망을 가라고 한다
둘은 열심히 뛰다가 파이프 구멍속에서 만난다 그리고 윌리는 도망을 가는데 구멍끝쪽에 갑자기 윌리가 나타난다 그런데 아차싶으면 형들에게 잡히겠다 아치는 윌리에게 소리를 지르다 파이프를 통해서 그런데 윌리뿐만아니라 형들도 그소리를 듣고 달려온다 그때 아치는 "여기야 윌리 주차장"하고 소리를 지른다
그 소리를 들은형들은 주차장으로 뛰어간다
그 사이 피터와 아치 윌리는 집으로 도망을 온다
역시 사람은 똑똑해야 한다
멋지게 따돌렸다
역시 애즈라 잭키즈에게 감동했다
너무 멋진 우리의 친구 피터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