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내렸네요
하늘은 내마음과 같이 깜깜하게 흐렸었는데
그 무거운 마음으로 누군가를 만나 수다를 떨었는데
개운해지지 않고
더 답답해졌다
참을 인자를 수백번 쓰고 있지만
내감정을 나스스로 컨트롤이 안돼 .
화도나고 눈물도나고
도망을 치고 싶다는 생각을 수백번 수만번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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