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봄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무지개 미술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는 류가 이제는 어엿한 언니들고 함께 미술놀이를 합니다,

첫날에는 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림을 그렸지요,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아주 호기심있게 바라보고 있는 류,,

체능단에서 끝나자 마자 바로 갔지요,



이제 수업을 해야 하는데 피곤한가

왜저러고 있지,,ㅎㅎ



그래도 열심히 수업을 받는 중이라지요,

앞에는 그동안 오빠라고 알고 있던 창하가 있었지요,

창하가 생일이 빨라서 학교에 일찍 보내려고 하다가 그냥 8살에 보낸다고

그래서 창하는 올해부터 오빠가 아니래요,,ㅎㅎ



류가 찾은 봄입니다,

이제 제법하트도 잘 그리고 요

아래땅에는 조각돌도 있구요,

이븐 꽃도피고,,꽃속에 저기 회색의 커다란 달팽이도 있지요,

ㅎㅎ

아주 햇살이 밝게 비치는 봄의 어느날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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