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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ㅣ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58
한스 피셔 지음, 유혜자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리제테 할머니는 동물을 여러마리 기르고 있다
그집에 아기고양이 다섯마리가 태어났다
그중에 제일 작은 피치는 밥도 잘 먹지 않고 언제나 혼자 쓸쓸히 다닌다
그리고는 종종
자신이 다른 누군가가 되고 싶어한다
어느날은 암탉이 되고 싶고 어느날은 토끼가 되고 싶고
그렇게 다른 동물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날 그만 피치는 닭장에 갇히게 되고
밤에 무서운 동물이 나타나 닭장을 공격한다
할머니가 뛰어나와 간신히 괜찮아졌다
피치는 그일로 아프다
벨리 강아지는 그런 피치가 안쓰럽고 불쌍하다
할머니와 강아지는 피치를 잘 간호해준다
그리고 피치는 자신의 존재를 되찾게 된다,,
가끔 우리는 나아닌 타인을 부러워할때가 많다
내가 가진것보다 남이 가진것이 더 좋아보일때도 있다
하지만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그건 아무소용이 없는것같다
내가 나를 사랑해야 또 타인도 나를 사랑해준다
피치도 이제 그것을 알았을것이다
피치는 피치이기에 사랑스럽고 중요하다는것을
나는 내아이에게도 그것을 일러준다
너는 너이기에 소중하다고
너는 타인이 될수도 없고
네가 너를 사랑하지 않으면 남들도 너를 사랑해주지 않을거라고
아주 많이 너를 사랑하고 타인도 사랑하고
사랑받으라고 말한다,,
피치도 아마 많은 사랑을 받고 잘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