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의 한달을 어항에 물고기가 없었습니다,

저는 왜 물고기를 잘못기르는지,

아무튼 청소하고 몇일 기다리다가 어제 물고기를 샀지요,

그런데 물고기를 8마리 샀는데 두마리 덤으로 주었습니다,

그중에 한마리가 아저씨가 담으며서도 이놈은 새끼를 가진것같다고

그런데 가다가 낳을것 같다고 하더니,

한참 쇼핑을 하다보니

정말로 까만 작은 것이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같이 잇는 놈들이 자꾸 공격을 하는것이 아니겠어요,

이를 어쩌나

그래도 집에 돌아와서 보니 새끼를 10마리 낳은것같더라구요,

그중에 여섯마리만이 살아남앗습니다,

우선은 큰물고기들과 격리를 시키고

오늘 작은 물고기 집을 사왔습니다,



어제 저녁에 태어난 녀석들

류는 물고기가 알이 아니라 새깨를 낳아서 아주 신기한 모양입니다,



큰물고기들,,

잘 안보이시나요,

어미는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오늘 새끼들의 집으로 이사를 시켰습니다,

같이 키우기는 너무 어려서

그냥 이곳에서 키워보려고요,

잘 자라주기를,

류에게 이제 작은 물고기들이 커가는 공부를 시켜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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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2-12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고~~^^*
귀여워라~ 류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근데, 물고기 이름이 뭐예요?
알이 아닌 새끼를 낳다니...^^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