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계속 보관함에 있던 책인데

오늘도 교보에서 열심히 보고 찜만 하고 왔습니다,

류가 뜻하지 않은것을 사달라고 해서

다른책은 그냥 구경만했습니다,

사고 싶엇던책

옆지기가 이책이 재미있어

하고 보여주어서 눈에 들어온책입니다,

류도 읽고 싶다고 하네요,

역시,

옆지기가 이해가 잘 안된다는책

그래서 읽어보고 난 알겠는데

했더니

그래 부모가 싸우는데 아이는,,

글쎄 더 읽어보세요 그럼 알것이랍니다,

이책은 신간나오자 마자 찜하고 보관함속에 있습니다,

이책은 베개를 끌어안고 다니는 아이 이야기입니다,

그림도 이쁘고

류는 집착하는 물건은 없지만 그래도 요즘은 손톱을 많이 물어뜯어서 잠시 고민중인데

뭐 그래도 괜찮아지겠지요,,,

아무튼 이책도 찜했습니다,,,그런데 알라딘에는 품절이라네요,

너무나 멋있는 그림책

옆지기가 이 그림책은 글이 없다

류가 너무좋아하는 그림책인데

글이 없는 그림책

류 마음대로 마음껏 상상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갈수 잇는 그림책

너무좋습니다 그림도 너무 좋구요,,

요즘 아빠들이 너무 바쁘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그런 아빠를 바라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우리아버지들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더라구요,

너무 멋진 책을 오늘도 많이 만나고 왓습니다,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너무 따스해지고 좋은데

주말에는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이제 신학기도 되어서 참고서에 엄마아빠 손잡고 나온아이들

정말 많더라구요,

정신이 조금 없었는데 그래도 류를 옆지기가 잘 보아주어서 저는 마음껏 책구경을 하고 왓습니다,

너무 멋진책이 많아서고민만 하고 왔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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