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림자에 오줌 싸지 마!
장 피에르 케를로크 지음, 염미희 옮김, 파브리스 튀리에 그림 / 문학동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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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옆지기가 류에게 그림자 놀이를 해줄때가 있다
나도 불을 끄고 종종 초를 켜놓고 그림자 놀이를 해줄때도 있고
그리고 연극을 본적이 있는데 그곳에서도 그림자 놀이를 보았었다
그래서 아주 친숙한 그림자,

그리고 이책을 읽고 난후 더 그림자를 좋아하게 되엇다
종종 길을 걷다가 그림자 밟기 놀이도 하고 누가 길게 그림자를 만드나 놀이도 한다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에 따라 그림자가 변하는 모습도 아주 신기해 한다,

참 아이들은 너무 잘 받아들이고 배우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서 너무 좋다
우리의 주인공 발렝탕은 너무나 귀엽다
발렝탕은 다른아이들처럼 그림자를 가지고 놀때 너무너무 재미있다
그림자가 변하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고 신기해 하는 나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길을 가다가 너무 오줌이 마려워서 그만 벽에 오줌을 넣었다
그런데 그림자가 벽에 있는데 왠지 그림자가 이건아니잖아 하는것 같았다
왠지 찜찜한 발렝탕은 집으로 열심히 뛰어온다
아마 화장실이 아닌곳에 오줌을 넣어서 미안한 마음이 더 컷을지도

그래도 왠지 그림자가 화가난것처럼 느껴졌다
할아버지는 발렝탕을 잘 위로해주었다그리고 재미난 그림자 놀이도 보여주셨다
그리고 다음날 그림자가 발렝탕말을 듣지 않는다 모든것을 마음대로 한다
발렝탕은 그래서 자신의 그림자가 싫어졌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그림자와 바꾼다
이상하다 그림자를 마음대로 바꾸다니 아무튼 그런데 또 오줌이 마려운것이 아닌가
그래서 오줌을 벽에 보는데 창피하다 여자 그림자이기에,,
그렇게 그림자와 발렝탕은 전쟁을 치룬다
알고보니 꿈이었다

후후,,그림자를 통해서 너무나 재미난 놀이도 할 수있고
아이들의 심리도 엿볼 수가 있다
너무너무 재미잇는 그림자 놀이
그런데 실수를 한다면 아마 말을 못하는 그림자도 속이 상하겠지
발렝탕의 순수한 마음이 우리를 웃게 만든다
너무나 재미있고 즐거운 그림자 놀이책이다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아이가 더 좋아한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이 시선을 잡아 끈다,
재미있다 이책도 추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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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7-01-31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그림자놀이 좋아하는데...
익살스러운 책 같애요,,잼나겠당,,,도서관에 있나???

울보 2007-01-3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어요,,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