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영엄마 > 12. 27 울보님, 카드 받았어요~.

울보님~
님이 보내주신 카드도 오늘 받았답니다.
- 우체국이 바빠서 이제서야 이 쪽으로 건너왔나 봅니다. ^^;
참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적어 보내주신 글 보고 있자니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내년에도 계속~ 님과 류, 그리고 부군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연하장은 못 보내지 싶어 미리 인사 드릴께요.
내년에는 부디 건강하시고(늘 아프시니), 좋은 책도 많이 보시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