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젖이 딱 좋아! 웅진 지식그림책 9
허은미 지음, 윤미숙 그림 / 웅진주니어 / 2006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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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이라고 말을 할 수밖에"
우리의 아이들은 엄마의 젖을 먹고 자랍니다
그렇지 않은 아이들도 있지요
하지만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가급적이면 모유를 먹이려고 애를쓰지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란것만 빼고는요
아무리 노력을 해도 모유가 나오지 않으면 어쩔수 없이
분유를 먹이지만그래도 우리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좋은것을 먹이려고 노력을하지요

이책은 엄마의 젖이 얼마나 좋은지를 이야기해줍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마다 어떻게 아이를 키우는지
어떻게 새끼들에게 젖을 먹이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신기한 고래의 젖먹이기와
캥거루가 왜 주머니속에 사는지
그리고 코끼리랑 돼지 소 등의 새끼들이 젖을 먹는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경이로운 일이 아닌가요

그중에서도 인간의 새끼 사랑은 그 어느동물보다고 더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유를 먹일때 아이와 엄마가 하나가 되는듯한 그모습
참 이쁩니다
아이가 자라서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은 동생이 생기거나 이웃집동생들이 젖먹는것을 아주 많이 신기해하지요
그런데 특이하게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보다 분유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더 신기해 하더라구요

정말로 젖을 먹을때 아이와 엄마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사랑이 얼마나 하나 가득 담겨 있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책은 엄마와아이의 끈끈한 사랑을 이야기 합니다
젖을 물리는 법으로
서로가 서로의 정을 느끼는 법이라고 해야 하나요

젖을 먹고 자란 우리 아이
이책을 보며서 너무 신기해 하고 행복해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자랐다는것에 너무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전해주는 책입니다
많은 상식도 알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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