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 1주

이번주 아나스타시아가 추천하고 싶은 영화는 새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한해의 평온함을 약속하고 서로를 생각할 수 있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를 추천하려고 합니다.아무래도 가족영화라고 하면 보통 밋밋하거나 지루할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사실 가족영화는 오래 기억에 남을 만한 따뜻함이 있기 때문에  

꼭 가족과 함께 보면 또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모아봤습니다.  

재밌고 감동이 있으면서 또 따뜻해지는 모음이라고 얘기하고 싶은데요.^^ 

첫번째 영화는 차태현 주연의 헬로우 고스트입니다. 

이게 왜 가족영화인지는 보시면 알꺼에요.. 삶을 비관하고 삶을 포기하려고 하던 차태현. 

수차례 자살을 시도하지만 왜 그는 매번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나는 건지.. 

스스로도 참 의아해 했습니다. 그에게 어느날 나타나서 무료했던 그의 삶이 무료하지 않게 해주는 4명의 다양한 성격의 귀신들. 사람은 아니지만 그들과 함께 하면서 또다른 따뜻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헬로우고스트. 뜻밖의 반전이 있고 그안에서 느껴지는 진한 감동이 있기 때문에 

이영화를 이번주에 보시길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번째 영화는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 더욱 환영받을 영화인데요. 

3D 애니매이션으로 설리와 대성의 더빙으로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던 새미의 어드밴쳐는 아이거북이 새미가 성장하는 과정과 그안에서 겪게 되는 시련,그리고 만나는 친구들과의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어린 친구들이 집중하고 볼 수있는 그런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예쁜 영상과 함께 환경의 중요성,바다생물의 생활에 대한 이야기라 아이들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영화가 될 것 같아요.^^ 

 

마지막 애자입니다. 

이영화는 감동과 슬픔이 느껴지는 영화라서.. 생각만해도 먹먹..해지는데요.. 

딸과 엄마의 이야기라서.. 엄마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말썽만 부리고 제멋대로였던 딸이 엄마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남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느끼는 사랑과 추억을 보면서 

저도 많은 눈물을 흘렸는데요.. 슬프고 가슴아픈 이야기지만  

엄마에게 조금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는 .. 그런 영화라 슬프지만.. 추천합니다. 

 

 

이번주에는 가족을 소재로한 영화를 모아봤습니다. 

가족과 함께 따뜻한 영화를 보시고~새해~ 따뜻하고 행복하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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