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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한 & 북한
    from SOO IN HERE 2010-02-02 23:01 
    이번 주에는 남한과 북한에 관련된 영화를 보도록 하자. 우선 의형제. 남한의 국정원 요원과 북한의 남파공작원이 만났다. 각자 남한과 북한을 위해 충성하던 두 남정네는 각자의 조국에게 버림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의기투합하게 된 그들. 어디선가 본 둣한 설정이다. 남과 북, 처음엔 적이었다가 그 다음엔 친구가 된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 늘 반복되는 패턴이다. 이미 태어날 때부터 정해진 운명에 따라 적으로 마주했다가 이내 동질감을 느끼며 ...
  2. [의형제] 영화, 남북을 넘어서다.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2-03 01:05 
    최근들어 남북문제에 대한 여러 사건들이 벌어지면서 남북관계가 긴장의 분위속에 촉각을 곤두세워야 할 상황이 만들어지는 듯한 인상을 받는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가 느껴질때마다 가끔은 잊고 지내던 사실이 생각나곤 한다. 한반도는 아직도 언제나 전쟁이 이어질 위기 속에 남겨진 불안한 나라라는 사실 말이다. 우리는 전쟁을 끝낸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휴전중에 있을 뿐이니 말이다. 그래서 일까? 남과 북의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들은 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다른 내..
  3.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from 문학가게 2010-02-03 18:33 
            팀 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3월 개봉이라고, 앨리스를 영어로 읽고 얘들에게 읽히다 영화자료가 꼭 필요했었다.  벌써부터 호기심 발동이다.         영국판 이 버전은 몇년도 작일까......
  4. 영화로 주고 받는 나와 그의 러브레터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2-04 22:52 
    생각해 보면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만났다. 이제 결혼 5주년째를 맞아 가고 있으니 그와 내가 주고받은 영화들도 그 수를 더해 가는 중이다. 우리는 서로의 취향이 대충 비슷하다는 데는 동의했지만, 정작 보고 싶은 걸 골라 보라고 하면 우리 둘이 택하는 영화가 조금씩 엇나가는 경우가 많다. 나는 폭탄 뻥뻥 터지는 블록버스터를 선호하는 반면에 남편 취향은 약간 섬세한 편이다. 언젠가 한번 남편이 나한테 "아내가 결혼했다"를 보자고&
  5. 간첩과 보내는 주말. 간첩신고는 111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2-05 15:09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 중 관심있는 영화는 단연 <의형제>이다. 송강호, 강동원 두 배우의 앙상불도 관심있고, 장훈 감독이 김기덕 감독의 시나리오가 아닌, 자신의 시나리오로 얼마나 매끈한 영화를 만들었을지 또한 관심이지만, 진짜 관심있는 것은, 이 영화의 이야기가, 남파간첩과 국정원 직원간의 이야기라는데 있다. 간첩이라니! 간첩이라니!    53년 휴전 이후 계속, '간첩'이란 단어
  6. 당신은 지금 무엇과 사랑에 빠져 있나요?
    from 책갈피를 꽂아 두고 싶은 시간들 2010-02-05 23:51 
      당신은 지금 무엇과 사랑에 빠져 있나요?     때로는 삶이, 무언가를 끊임없이 사랑하는 상태라는 생각이 든 적이 있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사랑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삶은 한없는 괴로움의 연속이 아닐까. 어쩌면 공허하고 텅 빈 상태일지도. 일이든 사람이든 보잘것없이 소소한 일상이든. 무엇이 됐든 그 무언가를 사랑한다는 마음은 괴로운 삶을 지탱해주는 활력소다. 그래서 골라 보았다. 무언가와 사랑에 빠
  7. 이번주 뭘볼까? - 서른다섯번째 Proposal : 조셉 고든-레빗 군, 훈훈하니 자라줘서 고마워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0-02-06 01:30 
    동생뻘_이긴 한데, 하도어렸을 때부터 봐서인지 좀 더 어린 느낌을 받았던 '꼬맹이'(!)가 어느날 불쑥_ 나타나암울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질풍노도의 청소년임을 연기하더니, 어느새 훌쩍_커서 "날 좀 사랑해줘요~~"를 애처롭게 외치는 청년으로성큼_ 다가왔나니_ ^_^ 남자....라고 쓰기엔, 동생뻘에겐 누나로써의 막강 의무감이 먼저 솟는
  8. 2010년 2월의 첫째주말은 초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영화와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2-06 10:17 
    드디어 2월의 첫 번째 주말. 이번주에는 추위가 조금 누그러진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다. 영화사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아바타]의 광풍이 잦아들고 모처럼 한국영화인 장훈 감독의 [의형제]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가운데, 이번 주말영화의 테마는 '호화 캐스팅'으로 잡아봤다. 화려한 스타군단이 출연하는 영화를 감상하며 비교해 보도록 하자. 극장가 추천작 바비 - 에밀리오 에스터베즈 4년이나 지각개봉하는 [바비]는 아마 금세기들어 가장 막강한 캐스팅..
  9. 하치이야기
    from 문학가게 2010-02-06 17:38 
     2010년 하치 미국, 교외의 베드리지 역 추운 겨울 밤, 길잃은 아키타 강아지를 우연히 보호하게 된 파커 윌슨 교수(리차드 기어분)는 아내의 반대를 무릎 쓰고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  목걸이에 달린 택에 새겨진 한자에서 하치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강아지는 파커교수의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무럭무럭 성장한다. 언제부터인가 저녁 5시가 되면 베드리지 역으로 귀가하는 파커를 마중하는것이 일과가 된 하치, 한사람과 한 마리의 개 사이
  10. 2/4-2/1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2-07 20:14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상상력이 살아있는 가족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정치 드라마 영화입니다. 이름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재미가 있지만..내용은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만 호기심을 유발할 듯 하네요.   디스코를 연주하는 지렁이 밴드의 귀여움이 살아있지만...좀 지루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 아이들용일까요? 아님 어른들의 향수를 살려줄 영화일까요? 아직도 헛갈리고 있다는... 
  11. 2월 첫째주, 나를 자극하는 영화는? - 《의형제》 압승!!
    from ▒ 햇살박이네 작은 책방 ▒ 2010-02-07 23:45 
    2010년이 시작했다고 호들갑 떨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이다. 아아, 시간 참 빠르다! 그와 함께 영화관에 걸리던 영화들도 빠르게 순환하고 있다. 1월 한 달 동안에도 많은 영화들이 스크린에 올랐다가 조촐한 잔치를 벌이고는 조용히 사라졌다. 덕분에 조금 게으름을 부리다가 놓친 영화가 한둘이 아니다. 외국 영화 최초로 1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바타》는 그런 흐름에서 물론, 예
  12. 영화, 유구한 중국의 역사를 말하다
    from HyperISLAND 2010-02-09 02:57 
    우리에게 있어서 중국이란 어떤 나라일까? 지리적으로는 일본과 더불어 가장 가까운 나라이며 동시에 세계3위의 거대한 땅덩어리와 정확하게 셀수도 없다는 엄청난 인구수를 자랑한다. 동시에 ‘made in china’가 가지고 있는 저급, 대량생산, 가짜의 이미지가 넘치는 나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동시에 차세대 세계경제발전의 동력이기도 하며 이미 미국, 일본을 제치고 우리나라 제1의 무역상대국이기도 한 그야 말로 ‘거대한 나라’이다. 또한 미국과 더불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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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00일의 썸머, 여름(?)이와의 500일
    from 카푸치노블로그 2010-01-26 13:06 
    대부분의 연애 영화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만나는 지, 어떻게 사랑하게 되는 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500일의 썸머'는 어떻게 헤어지는 지에 관한 이야기다. 알랭드 보통의 와 흡사한 영감에서 출발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주이데샤넬. 다른 하나는 김혜리 기자의 평. 예스맨에서 짐캐리의 무난한 코미디를 4차원으로 승화시켜 낸 그녀의 매력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기대. 그리고 김혜리 기자의 평은 그..
  2. 사랑스런 아이들
    from 2010-01-27 16:43 
    개봉을 앞 둔 영화들 중에 사랑스런 아이들이 등장하는 영화들이 몇 편 있네요.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왠지 보는 저마저 정화되는 느낌이더군요. 이번주 개봉을 앞둔 하모니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죄수들이 합창단을 결성하고 성공적인 공연으로 이끌어 나가는 모습을 그리면서 가족간의 혈육간의 정에 관해서도 느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정말 눈물을 짜내기 위한 자극들이 점점 강해져서 결국을 울게 만드는 영화인데요. 시사회에서 미리 보고 왔기에 이미..
  3. 2010년 1월의 마지막 주말은 동서양의 애니메이션과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1-28 10:33 
    아바타의 1000만 관객 돌파의 위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다른 경쟁작이 눈에 띄지 않는 1월의 마지막 주말. 특별히 눈에 띄는 작품이 없다면 이번 주에는 동서양 애니메이션의 묘미를 보여주는 작품을 선택해 보도록 하자. 극장가 추천작 공주와 개구리 - 론 클레멘츠, 존 머스커 [카우 삼총사]의 실패 이후 정통 셀 애니메이션에서 완전히 손을 땠던 디즈니 사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작품. [인어공주],[미녀와 야수],[라이언 킹] 등..
  4. 이번주 뭘볼까? - 서른네번째 Proposal : Tales from TOKYO . 東/京/物/語/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29 03:00 
    처음 도 쿄에 갔을 때, 13살께였더랬다. 그저, 비행기를 탄다는 사실에 설레여서도쿄니 오사카니 어디로 간다는 사실보담도 그과정과 수단에 더 흥분했던 어린 시절_ 별 생각없이 도착한 도쿄란 거대도시의 빛과 그림자는 생각보다 무척 크고 깊었다. 수많은 사람들 외국인들 그리고 엄청난 상점들과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들 ( 그렇다!
  5. 60년대 그리고 70년대. 광기로 얼룩진 미국을 살아온 사람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1-29 13:45 
       <Bobby>를 봤다. 1968년 6월 4일.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 경선 중인 로버트 F. 케네디가 머물렀던 앰버서더 호텔. 그곳에서 다양한 인간군상들이 벌이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는 눈물겹도록 지루했다. 물론 안소니 홉킨스, 샤론 스톤, 데미 무어, 마틴 쉰, 샤이아 라보프, 린제이 로한, 일라이저 우드, 애쉬튼 커쳐, 헬렌 헌트, 크리스찬 슬레이터, 로렌스 피시번, 그리고 배우이자 감독까지 맡은 에밀리오 에스터베
  6.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영화를 입은 만화들!
    from It's not over till it's over 2010-01-30 13:59 
    새로운 스토리로 탄생하기도 하고, 2D에서 3D로 바뀌기도 했으며, 만화라는 설정에서 벗어나 실존인물이 연기하기도 한 만화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영화라는 옷을 입으면서 더욱 매력적으로 변신한영화 세편을 소개합니다 개구리를 사랑하게 되어 개구리와키스를한 공주는, 왕자가 된 개구리와 잘 살았다는 동화의 결말을
  7. 1/28-2/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30 21:51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영화로 악동 니콜라와 그 친구들의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잘 보여줍니다.   월드스타 김윤진이 과감하게 선택한 영화로 이 겨울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합니다.   텔레비전 시리즈의 극장판. 미스테리 수사물의 재미가 있지만 전체 이야기를 미리 알지 못하면 좀 힙겹지 않을까요?   휴 그랜트의 연기는 아직도 건재한 듯...하지만 영화는 너무나
  8. 어머니의 깊은 사랑에 대한 영화들.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gt; 1월 4주
    from 난장판 2010-01-30 23:59 
    삶이 힘들고 각박해지면, 가장 먼저 기대고 싶고 의지하고 싶은 사람은 바로 어머니다. 나의 잘못을 모두 감싸 안으며, 내가 무슨 일을 저질러도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람. 바로 우리들의 어머니다. 가까이 있으면 잔소리로 귀를 따갑게 해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문득 어머니의 부재를 상상해 본다면, 그 절망감이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존재가 어미니다. 점점 각박해지는 삶 때문인지 몰라도 요즘에는 어머니를 중심으로 만든..
  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5주 - 동생이 무서운 아이, 꼬마 니콜라
    from 종합예술인 2010-01-31 22:12 
    이번주엔 전체관람가인 부담없이 행복한 영화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 이번주에 소개할 영화는 입니다. 꼬마 니콜라의 이야기는 귀여운 열살 꼬마 니콜라에게 동생이 생길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동생이 태어나면 자신이 버림받을 거라는 엉뚱한 착각에 빠져서 부모님의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한 작전을 펼친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어렸을 적 동생이 태어나는 것에 대해 걱정해봤던 분들이 있으시다면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영화입니다. 이 영화와..
  10. 어머니라는 존재가 있다.
    from 포포비 2010-02-01 15:40 
                  한국인의 밥상에 꼭 있어야 하는 김치. 하지만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많은 반찬 수 속에 묻혀 밥상의 주연이 아닌 조연 신세로 머물러야만 했다. 그런 김치가 이번엔 당당히 주연으로 나타났다. 어떻게보면 김치를 만드는 재료라는게 한정되어 있어 다양한 레시피가 안 나올수도 있는데, 영화속에선 정통 김치 뿐 아니라 세계화에 어울리는 퓨전김치도 많이
  11. 깜찍한 아이들, 니꼴라와 친구들
    from 문학가게 2010-02-01 16:02 
      꼬마 니꼴라    신체검사 시간에 체중을 재다가 들고있는 빵무게라도 빼줄까싶어 빵을 옆에 놓으라고 하니까 그마저 못먹을까 이내 입속으로 우겨넣던  먹보 알세스트, 엄마 아빠랑 세느강에 배타러 갔다왔음에도 강이름을 묻는 장학사의 질문에 머리속 온갖 정보를 뒤적인끝에 간신히 라 세느라고 대답하는 끌로데르, 그리고 멍청한 끌로데르가 정답을 맞히자 교실안은 끌로데르만세 소리에 아수라장이 된다. 수학문제를 숙제로 내준
  12. 거부할수 없는 미중년의 매력! 휴 그랜트
    from HyperISLAND 2010-02-02 02:40 
    예전에 휴그랜트의 사진을 보고는 매력적인 중년이란 것은 이런것이로구나 라고 생각한적이 있다. 눈가엔 주름이 진대다 피부는 예전의 탱탱한 감을 잃은지 오래인 그이지만 그만큼의 연륜도 느껴지고 그 주름 사이사이에서 여유와 푸근함도 느껴진다. 내가 만약에 여자이고, 중년에게서 매력을 느낀다면 저런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것도 그때였다. 우리나라에서야 중년의 사랑이라거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커플은 이내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많지만 상대적으로 나이..
 
 
 



    

* 참여기간 : 1월3주 (1월 19일 ~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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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화음악, 아니, 영화 속의 음악
    from 細柳言文 2010-01-19 13:48 
                   인디음악을 좋아하니?  그럼, 이라는 대답을 한다면, 아마 소규모아카시아밴드를 알 가능성이 크다.  그렇지만 굳이 인디음악이라고 한정하지 않더라도,   조용하고 감성적인 노랫말을 좋아하는 이라면,   그들의 음악을 들으면 그들의 팬이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  
  2. 기다렸던 영화.
    from perfect stranger 2010-01-19 15:10 
    상당히 편파적일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된 페이퍼이오니 노약자, 임신부가 읽기에는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500일의 썸머.  작년에 봤던 영화 중 인상 깊은 배우들을 몇 몇 꼽자면 남자 배우 중에 조셉 고든 레빗이라는 배우가 있었다. 이름만으로는 심히 토끼 같은 외모를 소유했나 하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이름. 그렇다고 그가 꽃미남과에 속한다고 말하기는 약간 모자란 듯 한 기분. 하지만 배우는 외모보단 연기를 보고 판단
  3. 온가족이 함께 보면 즐거운 영화!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0-01-19 16:53 
    1. 전우치   아무래도 요즘 아바타라는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영화가 너무 묻히는 느낌이 들어   나는 전우치를 보러 갔다.   전우치!  울 나라 영화도 기술력이 많이 발전이 되어   멋진 디지털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주인공 전우치가 완전 유쾌 발랄 명랑 도사로 등장을 해주어 기분좋게 볼 수 있
  4. 2010년 1월은 풍성한 한국영화와 함께 하세요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1-20 07:33 
    페어 러브 (Fair Love, 2009) 2010년 1월의 극장가를 살펴보게 되면 매우 고무적인 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한국영화의 약진입니다. 2009년 12월에 개봉한 '전우치'의 흥행소식이 연신 들려오고 있고, 2010년으로 해가 바뀌면서 '용서는 없다'를 시작으로 '웨딩 드레스',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페어 러브' 등 많은 한국영화들이 개봉을 했고 또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주문진'과 '주유소..
  5. 사랑, 누구에게나 공평한 그리고 서로에게 공정한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1-20 11:30 
       <페어러브>는 (이미 알려진대로) 형만(안성기)과 남은(이하나)의 사랑이야기다. 단, 이들의 관계는 (조금 혹은 매우) 특별한데, 남은은 형만의 친구 딸이다. 굳이 유교권 국가의 특성이 아니더라도, 동서고금을 통틀어 이런 사랑은 본인들은 물론이고 그들을 둘러싼 주변에서도 납득하기가 힘들다. 이들의 사랑은 수 많은 난관에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다.    1. Fair Love (공평한 사랑)
  6. 그들의 열정! 다큐멘터리 영화들
    from 2010-01-20 11:59 
    영화에 대해 일자무식인 저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고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존재를 알게된 대학 시절에도 요즘처럼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그 당시라고 전혀 상영안했겠냐마는 그 땐 관심 자체가 없었다고 봐야죠. 그런 제가 갑자기 다양성을 존중하게 되어서 다큐멘터리 영화들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아닙니다.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비록 주인공이 전지전능한..
  7. 90년대에 학교를 다니셨나요?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1-20 13:44 
    대학 다니던 시절에는 학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극장이 있어서 왠만한 개봉 예정작은 대충 꿰고 있었는데, 졸업하고 바깥 출입을 할 일이 별로 없다 보니 꼬마 니꼴라 개봉 소식도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온식구가 롯데시네마를 가서, 달님공주가 조르는 대로 먹을거리를 사주려고 팝콘코너 앞에 줄을 서 있다가 예고편을 접했다. 화면을 보고 있자니 그만 빙그레 웃음이 나온다. 나 초등학교 때 저걸 읽었지 아마?&
  8. 인간다운 것이란 무엇일까
    from 거꾸로 된 소용돌이 2010-01-20 15:49 
       엽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게 대중들은 곧잘 '짐승만도 못한 놈' 이란 비유를 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머리 검은 짐승은 믿지 말라'는 속담도 있다. 우리가 생각한 것처럼 짐승은 잔인하기만 한 것일까? 하지만 순한 짐승이란 말도 있다. 물론 약육강식의 세계에 사는(물론 인간도 어느 정도는 이런 사회에서 살고 있지만) 동물들은 잔인하게 먹이를 사냥하고 죽인다. 하지만 그 행위는 언
  9. 사랑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1-20 21:34 
    이번 주 보고 싶은 영화가 이렇게 한 눈에 들어오기도 처음이다. 아바타, 셜록홈즈, 용서는 없다...SF, 추리, 스릴러까지 다 본 요즘 멜로, 로맨스 영화에 목말랐는데 드디어 개봉하는구나!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발렌타인데이가 1달 남짓 남은 지금 이 때, 곁에 있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다면 꼭 봐야할 영화를 선정했다. 500일의 썸머, 애프터 러브, 그리고 공주와 개구리! 1. 500일의 썸머 운명적 사랑을 믿는 톰과 비서 썸머의 이야기. 단순 로맨..
  10. 당신은 사랑을 하고 있나요?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1-21 21:23 
    사랑은 언제나 인류의 끊이지 않는 이야기거리인가보다. 그 많은 노래와 소설과 영화들이 끝없이 사랑이라는 주제를 논하고, 기억하고, 붙잡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때로는 누구나 한번쯤 가지는 경험이라고 해 진부하다 말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사랑을 말할 수 밖에 없는 사람들, 행복한 결말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위해 만들어지는 영화와, 음악, 그리고 이야기들은 그래서 끝없이 읽히고, 보여지고, 불리워지는지도 모른다. 바로 이 영화, 애프터
  11. 수도원을 배경으로한 영화
    from 문학가게 2010-01-21 21:59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중세 수도원을 둘러싼 추악한 모습과 음모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어두운 분위기와 함께 무척 흥미롭다. 앳된 모습의 크리스찬 슬레이터를 볼 수있다.  1327년. 이탈리아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원에서 그림 그리는 수사 아델모가 시체로 발견된다. 그런데 이 수도원에는 당시 청빈을 주장하는 프란시스코 수도회와 그를 반박하는 교황청 및 다른 교단들의 반목을 해결하
  12. 매니아의, 매니아에 의한, 매니아를 위한 영화
    from SOO IN HERE 2010-01-21 23:05 
    "매니아"라는 단어가 붙는 데에는 여러가지 경위가 있을 수 있다. 대중적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매니아층을 형성했을 수도 있고애초부터 소수 매니아들만의 축제였을 수도 있다. 쏘우와 서태지. 둘 다 처음에는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지금은 매니아들 아니면 그리 큰 관심을 갖지 않는다. 하지만 이 둘에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바로 소통. 열린 구조로 가느냐, 닫힌 구조로 가느냐의 갈림길.쏘우는 ...
  13. 이나영, 코믹과 중성의 매력 보유자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1-22 01:20 
    이나영, 영화계에선 나름대로의 입지를 확보한 여자배우다. 그녀에게 100만의 관객이 넘는 영화는 분명 없다. 그러나 인기에 연연할 것 같지 않은 그녀의 이미지, 그리고 남자를 유혹하는 듯한 분위기보단 어딘지 모를 내 누나 혹은 여동생 같은 그녀의 외모는 아마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여배우의 모습은 아니다. 그렇다고 그녀가 매력적인 외모가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상하리만치 그녀는 멋진 옷을 입고 화려하게 영화에 등장하지 않을 듯한 그런 여배우로 보인
  14. 이번주 뭘볼까?! - 서른세번째 Proposal : 애니메이션, TV에서 스크린으로 마실나오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22 17:23 
    꼬마였을 때부터 보고 듣는걸 꽤나 좋아했더랬다. 그리고 그취미의 한복판에 바로, "애니메이션"이 있었으니~~~~ 아주아주 어렸을 때부터 성우분들의 찰진 목소리를 좋아하게 된 것도, 꽤 오랫동안 SF매커닉을 좋아하게 된 것도 그 출발점은 바로 "나의 사랑 애니메이션"!!! 조금씩 나이를 먹고, 조금씩 일상에 치이고 그러다보니 예전만큼 애니메이션을
  15. 1/21-1/2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23 10:34 
     월트 디즈니가 다시 2D로 돌아왔습니다. 명불허전이라고 역시 재밌고 신나고 기발하네요. 결코 보고 후회 안 하실 듯 합니다.   이탈리아 판 러브 액츄얼리? 아무튼 웃기면서도 여러 사랑에 대해 여러 면에서 다시 생각하게 하는 괜찮은 영화입니다.   썩 잘 만들어진 옴니버스 영화라고 하는 평들이 많은데, 제 취향은 아닌 듯 해서...   연애과정에 대해 남성의 시선으로 그려나간 담담한
  16. [1월3주] 그녀들이 남자가 된 사연은?
    from 마늘빵 2010-01-23 16:03 
                   [아빠가 되기 위해 남자로 변장하다] 손지현(이나영)은 누가 봐도 사랑스러운 여자이다. 늘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 4차원적인 말투와 행동이 못내 귀엽다. 하지만 그녀에겐 숨기고 싶은 과거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태어났을때 성별이 남자였다는 것. 1년동안 만나는 남자친구에게 아직 말하지 못했고, 그것때문에 쉽게 진도도 못나간다. 사실을 알게됐을
  17. 할리우드 차세대 액션스타 &lt;제이슨스태덤&gt;, 그를 주목하라 !
    from 내가 본 첫번째 리뷰 - Movie Express 2010-01-24 16:22 
    이번 배우포스팅에선 '제이슨스태덤' 의 대표적인 필모그라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의 가장 대표작으로 뽑히는 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워낙 케이블TV 에서 자주 방영되어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진 배우가 되었죠 그 계기가 바로 입니다 트랜스포터 1편 군생활을 마치고 자신이 가장 잘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프랭크마틴, 어느날 어느사나이가 물건을 이곳까지 배달해줄수 있냐고 물어온다 자신이 정한 룰에..
  18. 음악은 우리를 하나로 만들지요.
    from 삶의 향기 2010-01-25 00:32 
     음악은 책만큼이나 우리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음악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힘든데요. 그래서인지 음악이 할 수 있는 일은 아주 많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여러 사람을 하나로 묶어주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 음악을 들을 때 공통된 감정을 느끼고 음악을 연주하면서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것,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는 강한 이끌림이 음악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이번에 개봉할 한국영화 <하모니>도 그렇지요? 진
  19. 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월4주 - 꾸미지 않은 사랑 이야기.
    from 종합예술인 2010-01-25 13:16 
    최근에 많이 바빴던지라 블로그에 손을 놓고 있었네요. ^^;; 이번에 추천할 영화는 입니다. 항상 영화같은 사랑이야기보다, 때로는 그냥 내 친구의 사랑 이야기 같고, 내 이야기같은 그런 영화라서 추천합니다. 네이버 영화해설에는 여주인공 조이 데샤넬이 평범한 외모라고 나오는데 제 생각에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뭐 여튼 허접한 추천평이지만, 골든글로브에 노미에이트도 되었던 영화라는데 한번들 극장에 가서 확인해보시길..
  20. 이번 주말에는 무슨 영화를 볼까? - 1월 셋째주
    from Sage's Notebook 2010-01-25 17:53 
    아바타, 셜록홈즈 같은 큰 규모의 영화에 지친 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은 휴식같은 영화다. 아쉽게도 큰 한 방은 없지만 보는 내내 오버하지 않는 소소한 매력에 빠질 영화. 물론 아바타 같이 화려한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지만 남자들은 이나영으로 인해 행복해질 것이고, 여자들은 남장한 이나영을 보고 참 미소년이구나~ 하고 미소지을 영화. 소규모..
  21. 500일의 썸머, 여름(?)이와의 500일
    from 카푸치노블로그 2010-01-25 22:14 
    대부분의 연애 영화는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만나는 지, 어떻게 만나서 사랑하게 되는 지에 관한 이야기라면 '500일의 썸머'는 어떻게 헤어지는 지에 관한 이야기다. 알랭드 보통의 와 흡사한 영감에서 출발한 이 영화에 대한 기대는 두가지로 요약된다. 하나는 주이데샤넬. 다른 하나는 김혜리 기자의 평. 예스맨에서도 짐캐리의 무난한 코미디를 4차원으로 승화시켜 낸 그녀의 매력이 어떻게 그려질지에 대한 기대. 그리고 김혜리 기자의..
  22. 뜨겁게, 때론 강렬하게, 그리고 찡하게, 배우 김윤진의 세계
    from HyperISLAND 2010-01-26 03:37 
    배우 김윤진의 새 영화 '하모니'가 공개되었다. 2007년 꽤나 신선한 방식이었던 '세븐데이즈' 이후 오랜만에 국내 극장에 얼굴을 내미는 그녀의 모습이 참 반갑다. 10년도 더 넘은 영화 '쉬리'에서 강렬하게 세상에 얼굴을 알린 그녀는 이후 '아이언팜'이나 '예스터데이'같은 다소 실망스런 영화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대체적으로 성공적인 커리어, 그것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는 유명세를 자랑하는 몇안되는 여배우중 하나이다. 특히 이종원과 호흡을 맞춘 '..
 
 
 



    

* 참여기간 : 1월2주 (1월 12일 ~ 1월 19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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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니메이션 영화, 옛날의 영광을 재현한다 ,
    from 생각속마음속 2010-01-15 11:48 
      2010년 1월 13일 개봉. 상영중 첫번째영화. 아스트로보이 - 아톰의귀환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 . 바로 "아스트로보이-아톰의귀환"이다. 내가 어렸을적만 해도 아톰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 그때의 그 아톰이 지금 훨씬더 강한 영웅으로 돌아왔다.  아톰 캐릭터 자체도 더 강하게 돌아왔지만, 영상도 음향도 예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되서 올다왔다고 한다.
  2. 이웃의 무관심이 만들어낸 귀신, 그리고 죽음 /에코
    from 내가 본 첫번째 리뷰 - Movie Express 2010-01-15 12:49 
    The Echo, 2008 이야기의 시작 과실치사로 감옥에 갔다가 방금 출소한 바비(제시브래포드) 는 얼마전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존에 살고계셨던 아파트에 당분간 살기로 하고 그 곳으로 간다 들어간 날부터 그는 환청과 옆집 부부싸움의 소리를 듣게 되는데, 하지만 그 환청과 부부싸움은 바비에게만 들리는데.. 우연히 발견한 어머니의 녹음기에 녹음된 소리에는 자신과 같은 일을 겪은 어머님의 비명과 절규가 닮겨져있었다. 과연 이 아파트엔 무슨 일이 벌어지고..
  3. 소설 원작 영화 아닙니다. 영화 원작 소설입니다.
    from 내가 읽은 책과 세상 2010-01-15 13:18 
       이번주 개봉영화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면 단연, <페어 러브>다. 진정으로 사랑하는 두 배우, 안성기 씨와 이하나 씨가 주연이라는 말에 진즉부터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였다. 그런데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알려진 내용은 다소 파격적이다. 친구의 딸, 아빠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굳이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롤리타(Lolita)>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마무라 쇼
  4.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영화들
    from 2010-01-15 14:31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물론 흥미롭지 않을 인물이라면 영화로 만들지도 않긴 하겠지만 그 인물이 겪은 실화 혹인 그 인물에 관한 소문들로부터 상상력이 더해져 만들어지는 영화들을 보면서 그 인물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국내에도 '황진이'나 '불꽃처럼 나비처럼' 같은 영화들이 과거의 실존인물들을 소재로 영화화 한 작품들이 있고 '맨발의 기봉이'처럼 지금 우리 주변의 인물 이야기도 영화로 만들어지기도..
  5. 다시 문화생활을 시작하며..
    from SOO IN HERE 2010-01-15 20:18 
    혹시 그동안 문화생활을 너무 쉬었어..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다시 영화도 좀 보고 하려니 어떤 영화를 봐야 할 지 고민되시나요?저와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당신! 이 영화들부터 시작해 볼까요?1. 아바타 - 극과극 비교체험지인들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역시나 영화평들 또한 엇갈리고 있구요. 감독에 대한 닥찬과 더불어 3시간 동안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평가가 있는가 하면, 3시간 동안 주리를 틀리듯 고문을 당한 것 같다는 평도 있습니다. 그동안...
  6. 아바타를 보면서 생각나는 영화들
    from 구름산책님의 서재 2010-01-15 20:39 
    서로게이트 -인간을 대신하는 로봇의 등장   2017년. 한 과학자가 인간의 존엄성과 기계의 무한한 능력을 결합하여 발명한 인간대행 로봇, 즉 써로게이트가 자신의 역할을 하는 동안, 그 사용자인 사람은 집에서 100%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고, 덕분에 세상은 범죄와 폭력, 공포가 없는 이상적인 사회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골목에서 사랑을 나누던 써로게이트 둘이 공격을 당해 그 사용자들이 죽음을 당하는 전대 미문의 살인
  7. [1월2주] 아빠야? 엄마야?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1-15 22:34 
    2010. 1. 14.    지현은 하늘을 날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새를 찍기를 좋아하는 아름다운 여성 사진작가이다. 최근 영화제작의 일상을 촬영으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는 그녀에게는 그녀를 사랑하는 특수분장전문가인 준서가 남자친구로 있고 그녀 역시 자신을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야 조금씩 그의 마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게 된 그녀에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불청객이 있으니 그는 바로 그녀의 아들
  8. 이번주 뭘볼까? - 서른두번째 Proposal : 아련한 우정, 위험한 사랑 , 그리고 그들의 요동치는 삶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16 10:24 
    일반인과는 다른 뇌구조를 지녔을법한, 독특한 정신세계와 특출난 감성세계와 4차원적인 현실감각과 에... 여튼 겉모습은 나랑 같은 種인데 뇌 속은 한 번 들여다보고플 정도로 복잡다단독특'異常'한, 하지만 흥미롭고 재미난 예술가들. 그들의 삶 그리고 사랑은, 일반인들과 남다를 수 밖에 없는...걸까?! 글쎄,남다른 반짝임을 지닌 사람들이라 생각하지만서도
  9. [영화추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from Day By Day 2010-01-16 11:24 
    이번 주에 개봉한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보고 비슷한 카테고리의 영화를 찾다보니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까지 3편의 영화로 좁혀졌다. 한국 영화 2편, 외화 1편으로 3편 모두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밝게 그려져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재미도 있지만 그 동안 가볍게 지나쳤던 그들의 삶에 대해 한번 쯤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해 본다. 1. &...
  10. 1/14-1/20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16 11:30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의 사랑 이야기...어느 정도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들어 있다니...와우...세밀한 감정 변화에 주목해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송윤아가 선택한 아담한 감동 영화네요. 그런데 아역 배우가 더 연기를 잘 하는 듯...ㅋㅋ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그저 평범한 영화가 되어버린...이나영의 남장 연기..썩 괜찮네요..   인디밴드의 생활
  11. 영화 속 또 하나의 카메라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0-01-16 15:14 
      아무래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했다는것이 이 영화를 선택하는데 많은 작용을 한 것 같다. 영화 프로그램에서 소개할때 잠깐 봤는데 외국 관객들의 공포에 질린 얼굴과 영화가 번갈아 나와 "많이 무서운가?"라는 호기심도 들었다. 그래서 극장에 가서 봤는데 마지막 즈음에 나온 두 장면에서 깜짝 놀랐다. 어둠속에서 기괴한 소리만 들리기 때문에 온 신경이 곤두서고 집중했기 때문에 더 놀랐던것 같다. 짧지만 강렬했는데, 큰 공포를 느끼진 않았지만 마치
  12. 캐릭터가 살아있는 좋은 작품-원작과 비교 가능
    from 작은 미소가 행복을 부른다 2010-01-16 15:54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영화관을 자주 찾는다. 엄마가 좋아하는 것은 절대 볼 수 없고 아이들의 의견을 따르자니 너무 유치해서 같이 볼 수 없는 것도 많다. <포켓몬스터>영화를 보러 갔는데 부모님들은 아이들은 상영관까지만 데려다주고 모두 밖에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 주말 어른 9000원이라는 비용이 아깝기도 하지만 같이 보기에는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영화라면
  13. 이번 주에 개봉하는 모성애를 다룬 영화들.
    from 난장판 2010-01-17 16:45 
    지난 주에 개봉한 영화 "영서는 없다."나 "더 로드"가 부성애를 다룬 영화였다면, 이번 주에 개봉하는 2편의 영화 "웨딩드레스"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모성애를 다루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트렌스젠더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같은 경우는 부성애와 모성애 사이에 애매한 위치를 점하고 있지만, 트렌스젠더들은 정신적 정체성과 육체적 정체성의 심각한 괴리로 인해서 고통 받는 사람들인데, 정신적 정체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모성애라..
  14. 나를 놀래켜 줄 무언가를 기다렸으나 결국 만나지 못했던 영화
    from 녹턴의 서재 2010-01-17 18:42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보면서 계속 나를 놀래켜 줄 무언가를 기다렸다... 홍보됐던 흥행스코어나 여러가지 요인들이 기대치를 올려놓기에는 이미 충분했고, 다른 또 한가지의 나만의 이유가 있었다면 별거 없을 듯 했던 영화들 중에 의외로 만족을 주었던 적도 꽤 있었기에 이래저래 기대감을 스스로 키웠던 영화였다. 영화 시작하고 10분, 20
  15.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겨울나기-1월 둘째주.
    from 현실의 현실 2010-01-18 02:12 
         1. 인디밴드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는 그 이름만으로 내게는 잊혀지지 않는 그룹인데, 가녀린 여성 보컬의 목소리와 다소 몽환적인 느낌의 노래들을 주로 부른다. 감수성이 한참 예민했을 때(그러니까 때늦은 사춘기가 왔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로, 낮보다는 밤에 듣는 것이 훨씬 와 닿는 그런 스타일의 곡들
  16. 숨소리까지 들려오는 공포영화
    from 두부고양이 with U 2010-01-19 03:23 
    내가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R E C방식의 공포영화가 돌아왔다. 바로 눈 앞에서 보는 듯한 다큐멘터리식의 영화. 소리와 화면 속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아무 의미 없는 거여도 점점 숨소리를 작게 만드는, 스산함 그 자체의 영화들. 해외에서 워낙 호평을 얻었고, 국내에서도 굉장한 입소문이 있었던 작품 를 비롯, 이러한 방식으로 영화를 찍은 다른 작품 몇 개도 아래에 함께 적어보려한다. 1. 파라노말 액티비티 예산은 단 돈 2000만원...
  17.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화려한 귀환 &lt;공주와 개구리&gt;
    from HyperISLAND 2010-01-19 08:09 
    언제부턴지 미국 애니메이션은 3D가 대세인 시대가 와버렸다. '월-E' 나 'Up!'같은 명작 3D애니메이션은 매년 쏟아지는데 반해 2D애니메이션은 극장에서 본게 언제인지 기억하기도 가물가물할만큼이나 오래되었다.(물론 재패니메이션은 제외!) 내 어릴적 기억속의 인어공주와 세바스찬이 니모보다 더 바다에 잘어울리며 드넓은 초원에는 마다가스카의 알렉스보다는 심바가 뛰어다녀야 자연스러운 세대이건만 현재 세대에겐 인어공주와 라이언킹이 단순히 아동용 영어교육용..
  18. 동물영화 - 영화 속 동물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1-19 08:46 
    마음이... (Heart Is, 2006) 동물 좋아하세요? 저는 강아지나 고양이, 혹은 다른 애완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는 않지만 동물을 참 좋아합니다. '무한도전'이나 '1박 2일'은 보지 않더라도 'TV동물농장'은 꼭 챙겨볼 정도로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재밌습니다. 동물이 등장하는 영화도 참 많은 것 같네요. 주로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동물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고요. 애니메이션을 제외하고서라도 동물영화는 정말 많지만..
  19. 나의 아바타
    from 공부하는 달님엄마 2010-01-19 12:50 
    달님공주가 유치원을 처음 갔을 적 얘기다. 갑자기 마비가 급땡기기 시작했다. 출산 전에 한달 정도 쓰다가 버려 뒀던 계정을 꺼냈다. 서버를 옮겼다. 내친김에 쥐뿔도 모르면서 엘프 캐릭터 카드까지 확 질러줬다. 그리고 나의 뻘짓이 시작되었다.  ★엘프 검사, 땅을 파다 마비에서 엘프는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종족이다. 글쎄 뽀대가 전부가 아니라는 남편의 말을 가벼웁게 씹어 주고서 검을 샀다. 맥뎀(Max damage) 50
  20. 2010년 1월 셋째 주말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와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1-20 17:54 
    추위가 절정에 달한 1월의 중순. 이번 주말에는 어디서 보내야 할지 고민이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를 보러 극장을 가는건 어떨까? 물론 혼자 극장가기에는 우울한 솔로들이라면 안방극장을 이용하는 수 밖에. 극장가 추천작 페어러브 - 신연식 약간 뜬금없는 커플처럼 여겨진다. 아버지와 딸 정도의 나이차가 있는 안성기와 이하나 커플이라니. 나이 오십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가 죽은..
 
 
알라딘영화 2010-01-1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월2주차가 조금 늦게 등록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곳 1월2주차에 먼댓글로 페이퍼 등록해 주시면 됩니다.
1월1주차에 2주차를 등록하신 분들 역시 감안하여 1월2주차 심사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

2010-01-15 16: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15 16: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영화 2010-01-18 13:26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영화입니다.
3편의 영화를 추천해 주시면 좋습니다. 개봉예정이거나, 현재 극장 상영작이 포함되어 있으면 좋습니다. 주제에 맞는 영화라면, 오래된 영화라도 상관없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주제가 있는 영화 몇편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미션 기준과 수행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으세요.
좋은 영화 많이 보시고, 좀 더 많은 분들과 내용과 감동을 자유롭게 공유해 주시면 됩니다. 리뷰와 페이퍼를 통해서 말이죠. 그것이 알라딘 무비매니아 블로거클럽의 취지이자 바램입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그리고 앞으로 문의사항은 방명록에 남겨주시거나, movie@aladdin.co.kr로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0-01-19 1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영화 2010-01-19 13:25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영화입니다.
고객님의 40자평은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앞으로 문의사항은 방명록에 남겨주시거나, movie@aladdin.co.kr로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은 추천영화페이퍼 먼댓글 달아주시는 공간입니다. ^^

알라딘영화 2010-01-19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문의사항은 고객님의 성함과 로그인계정 아이디를 첨부하여 방명록에 남겨주시거나, movie@aladdin.co.kr로 메일을 주시면 신속한 답변 및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곳은 추천영화페이퍼 먼댓글 달아주시는 공간입니다. ^^
 



    

* 참여기간 : 1월1주 (1월 5일 ~ 1월 12일)   

 - 참여방법

  1)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달아주세요!  

  2)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  페이퍼 작성 방식은 아래의 페이퍼를 참고하여 주세요.  

- http://blog.aladin.co.kr/795665104/3239567   

- http://langerhans.tistory.com/75 

- http://blog.aladin.co.kr/grinne/3157541   

  - 기존의 영화 추천 페이퍼는 이 주의 보고싶은 영화의 리스트와 간단한 브리핑이었습니다. 하지만 2기 부터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 중 어떤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추천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제목 또한, '10월3주 볼만한 영화' 이것 보다 '소중함을 깨닫기' 이런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으로 올려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면 영화 추천 페이퍼 당첨에 + 가 되지 않을까요 ? ^ ^

매주 화요일 한 주간(달력의 가로 한줄! 일요일~토요일)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단, 5분이 선정 될 경우 적립금 2만원을 드리며, ★ 매주 중복 선정 가능합니다.)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추천이 어려우시다구요? 그럼, 이번주에 보고 싶은 영화나 추천할만한 영화를 간단히 투표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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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2010-01-0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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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책과 화장품 리뷰가 함께 하는 곳 2010-01-10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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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1월1주] 아버지, 그 위대한 존재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0-01-10 00:41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의미로 남는 이름들이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세상을 감동시키는 이름, 그리고 누구에게나 존재하기에 가끔은 그 의미를 잊는 이름. 너무도 당연했기에 사라지는 순간 더욱 아프고 고통스러운 이름. 바로 가족이 아닐까..그리고 그 중에서도 언제나 나를 지켜주는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머니와는 또 다른 사랑의 이름으로 가슴을 떨리게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언제나 나의 모든것을 지켜보고 지척의 거리에서 사랑의 눈길을
  9. 이번주 뭘볼까? - 서른한번째 Proposal : 길/道/ 위에서 길/道/을 찾다
    from rani's ORCHID ROOM 2010-01-10 03:01 
    한 부자 父子는희망은 커녕 생명조차사그라진 땅 위에서 작은 '불씨'를 길 위에 지펴놓고, 한 부부 夫婦는 꿈이 사그라져버린 현실의 척박함 위에서 열정과 이해의 불씨를 살펴보고, 한 커플 戀人은 착취와 피착취의 비릿한 역학관계 위에서놓쳐버린 진심의 불씨를 서러워한다. 어제도 하로밤나그네 집에가마귀 가왁가왁 울며 새었소.오늘은또 몇 십리(十里)
  10. 고난을 이겨낸 여류 미술가의 역경, 그리고 매력
    from novio님의 서재 2010-01-10 03:35 
      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해 자신의 일생을 불살랐지만 고통스런 인생을 산 여류화가는 확실히 매력적인가 보다. 그래서 영화는 언제나 그녀들 주변을 맴도나 보다. 그리고 그녀들에 관심을 갖고 또한 그녀들의 매력을 집요하게 형상화한다.   근대 미술이 탄생한 이후 많은 여성들이 미술계에 진출했지만 고달픈 인생의 여정은 그녀들 주위를 언제나 맴돌았다. 그녀들의 인생은 항상 드라마틱했지만 그녀들의 인생은 환상적이지도, 평범하지도 않았다. 남
  11. 1/7-1/13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0-01-10 18:50 
     맹인 안내견 퀼과의 교감으로 우리는 색다른 감동을 받게 됩니다.   직쏘의 게임은 또 시작되었다. 이제는 좀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말이죠.   화면보다는 내용적인 면에서 더 섬뜩함을 느끼게 하는 썩 괜찮은 한국형 스릴러입니다.   주연배우의 연기는 나름날 데가 없는데, 내용은 참으로 생각을 필요로 하네요.   15년 동안 수형생활을 마치고 나온 주인공의 자신을
  12.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작은 영화찾기-1월 첫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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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로맨스영화 3편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기
    from 세상을 지배하다 2010-01-11 07:49 
    브로크백 마운틴 (Brokeback Mountain, 2005)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 살을 에는 듯한 찬 바람이 붑니다. 그래서 몸도 마음도 참 차가워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난생 처음 보는 폭설도 내려 사람을 참 힘들게 합니다. 추운 날씨만큼이나 감성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얼어버린 감성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보다 따뜻하고, 사랑보다 강하고,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도 없겠죠. 그런 의..
  14. 종로에 가자,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자
    from 細柳言文 2010-01-11 17:42 
     종로의 낙원상가 꼭대기에 자리를 잡고 있는 허리우드 극장.   그곳은 멀티플렉스가 이 땅에 자리잡기 전에 내가 가장 처음으로   가본 극장이었다.    지금은 극장이 있는지 조차 모르고 지나칠 정도로 쇠락했지만,   여전히 인사동을 지날 때면 우리는 그곳에 영화관이 있음을    고개를 한번만 돌려도 알 수 있을 것이다. 
  15. 무뎌진 줄 만 알았는데...난생 처음 느껴보는 듯한 영상 감동!
    from 녹턴의 서재 2010-01-11 23:49 
                  영화를 보는 내내 겉으로 표현할 수 없는 혼자만의 감탄을 연발하며 앉아 있었다. 마음속 다른 한편으론 흠도 잡아보고 싶었지만, 보이긴 하던 몇개의 흠들 보다는 잘난 점들이 훨씬 많은 영화였기에 이내 이런 그 마음은 사라져 버렸다. 아바타... 나만 그랬을까? 이 아바타란 제목이 너무 유치해 보였고 제목 때문에라도 실패하고말 영
  16. 온가족이 함께 보면 즐거운 영화!
    from 오늘 같은 날이면... 2010-01-13 17:11 
    1. 전우치   아무래도 요즘 아바타라는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영화가 너무 묻히는 느낌이 들어   나는 전우치를 보러 갔다.   전우치!  울 나라 영화도 기술력이 많이 발전이 되어   멋진 디지털 영상을 보여주고 있는데   무엇보다 주인공 전우치가 완전 유쾌 발랄 명랑 도사로 등장을 해주어 기분좋게 볼 수 있
  17. 2010년 1월 셋째 주말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와 함께
    from 페니웨이™의 In This Film 2010-01-15 09:36 
    추위가 절정에 달한 1월의 중순. 이번 주말에는 어디서 보내야 할지 고민이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뒹굴거리는 것도 좋겠지만 기왕이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로맨틱 코미디를 보러 극장을 가는건 어떨까? 물론 혼자 극장가기에는 우울한 솔로들이라면 안방극장을 이용하는 수 밖에. 극장가 추천작 페어러브 - 신연식 약간 뜬금없는 커플처럼 여겨진다. 아버지와 딸 정도의 나이차가 있는 안성기와 이하나 커플이라니. 나이 오십이 넘도록 연애 한번 못해본 남자가 죽은..
 
 
2010-01-12 23: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영화 2010-01-13 08:5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
아,글씨를 잘 못알아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무비익스프레스로 수정하였습니다. 낮 12시 이후에 업데이트 됩니다. ^^

2010-01-13 21: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알라딘영화 2010-01-18 17:1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영화입니다.
무비매니아 활동은 3기 활동이 끝나는 3월말에 일괄적으로 결산할 예정입니다.
개별 활동을 따로 알려드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
또 다른 문의사항은 방명록 혹은 movie@aladdin.co.kr에 글 남겨 주시면 신속히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