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엔 무슨 영화를 볼까?> 12월 5주
판타지 영화계의 최고봉, 해리 포터!
거대하고 장장한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진실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이 사뭇 기대된다.
책으로만 느끼는 간접 경험을 영화로 실제로 본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렐 수밖에.
듬직한 해리, 훈훈한 론과 아름다운 헤르미온느까지-
너무나 반갑고 또 기대된다.
디즈니에서 내놓은, 오랜만의 SF영화.
새로움이 묻어나와서 반갑다.
요즘에는 은근히 판타지나 SF영화를 보기 힘든 가운데,
이렇게 번뜩 찾아와주니, 놓치기 싫을 수밖에.
새해 첫번째 영화로, 점찍음!
이제 '차태현'하면 코미디영화의 진수로 기억된다.
특유의 사람좋은 웃음과 편한 오빠 or 아저씨같은 인상으로
뭇 관객의 사랑을 받는 배우.
그가 연말에 또 따스하고도 유쾌한 웃음으로 찾아왔다니, 완전
기대만발할 수밖에!
반전까지 있다니, 완전 싸랑해용♡
당장 달려가서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