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12월 5주 (12월 28일 ~ 1월 4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추천 영화 중에는 개봉예정작 혹은 현재 상영작이 1편 이상 포함되어야 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적립금 3만원을 드립니다.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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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겨울에는 역시 판타지영화!
    from 겸둥이가 읽은책 2010-12-28 12:32 
    곧, 겨울방학이 다가온다. 그리하여 이번 페이퍼는 겨울방학과 가장 어울리는 판타지 영화를 포스팅해봤다.  1. 얘가 없으면 쓸쓸하지..ㅋ-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겨울하면 해리포터! 이제 얘네들도 더 이상 어리지만은 않다. 어렸을때 참 귀요미였는데...ㅋㅋㅋ 책으로도 유명한 해리포터가 영화화 되었을때 참 신기하고 그랬는데..ㅋㅋ 이제 시리즈의 마지막이 딱 하나 남았단다... 이런이런  덤
  2. 12월 5주의 볼만한 영화!
    from 세라비™의 노리터 2010-12-29 00:00 
    아주아주 지극히 저만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보는 이번주의 개봉작 추천입니다. 12월은... 지지난주에 한번 하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하고 이번에 하게 됬군요. 언제나 그랬듯 알라딘과 함께합니다. (그건 내생각일뿐) 이번주에는 개봉작이 그렇게 많지 않지만... 딱 두작품이 눈에 띄고 둘다 다들 기다려왔던 작품이라고 생각되네요. 트론 월트 디즈니사의 SF액션 영화입니다. 이거 개봉예정일이 뜬게 아마 작년 이맘때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드디어 나오는군..
  3. 2011년에 대작영화 3편 기대해도 좋습니다.
    from 재아넷 JAEA@BLOG 2010-12-29 15:35 
    2010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도 올 한해는 재미있는 영화들로 즐거움을 갖었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1년에 기대해도 좋을 영화 3편을 선정 해봤는데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공감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아래의 3편이라면 액션 영화와 모든 시리즈가 대성공을 거둘만큼의 인기를 끈 영화이기에 후회는 없을것으로 생각 합니다. 영상만 봐도 벌써 기대가 되는군요! ▶ 캐리비안 해적4 - 낯선조류(Pirates Of The Car..
  4. 볼 영화.
    from 임시 개장 2010-12-29 23:32 
    연말연시인데... 볼 만한 영화가 별로 없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나만 그런가?뭐, 볼 게 없다고 안 보지는 않겠고, 뭐라도 정기적으로 보는 타입이라서 뭐든 보긴 보겠습니다만. 황해 -  나홍진(별점은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 매기지 않습니다) 현재 제대로 보고 싶은 유일한 영화.이사 오기 전이었으면 개봉하고 바로 봤겠습니다만 조금 밀렸네요.(무성한 뒷소문들이 조금 걸린다는 점 정도를 제외하면)하반기...
  5. [영화] 입맛대로 골라 보는 정유미의 영화들
    from Day By Day 2010-12-30 12:32 
    2010년에 개봉한 영화만 4편- (까페 느와르는 30일 개봉이다.) 특별 출연이 아닌 순수하게 여주인공에 이름을 올린 작품의 수가 그렇다. 다작을 하는 배우라 해서 그 배우의 능력까지 '多'가 될 순 없겠지만 정유미는 우리가 흔히 보아 왔던 여배우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듯 하다. 위에 나와 있는 목록들은 가장 최근작들을 나열해 놓은거고, 그 외 지금까지 그녀의 출연작들을 살펴보면 (그나마 ...
  6. 영화속 성형 견적 - 얼마야?! 얼마면 돼!
    from Call SIGN Sion 2010-12-31 03:09 
    요즘 극장에 앉아 있으면 자주 보이는 광고가 바로 모 성형외과 광고입니다. 못생겨서 받은 고통들을 얘기하고 진정한 커리어 우먼이 되기 위해서는 외모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대사와 함께 마지막에는 현대과학의 승리로 얻게 된 미모를 보여주며 '이젠 죽어도 좋아~'란 무시무시한 대사로 끝나는 광고 말이죠;; 저는 항상 그 광고를 보고 나면 그럼 이제 죽던가라고 투덜댑니다만(쿨럭;;) 그러고보니 비슷한 소재들이 등장했던 영화들이 몇 있었는데 그 영화들..
  7. 만화 원작의 일본 밴드 영화
    from Call SIGN Sion 2010-12-31 04:12 
    얼마전에 '벡(Beck)'을 본 이후 미처 못봤던 원작 만화까지 챙겨보고 나니 근래에 봤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밴드 영화들이 떠올라 묶어 봤습니다. 벡 - 츠츠미 유키히코 해롤드 사쿠이시의 원작 만화 중 10권 정도의 분량인 그레이트풀 사운드까지를 그려낸 영화판. 록 밴드를 해나가는데에 대한 멤버들의 고충과 번민도 포인트. 원작자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천상의 목소리인 보컬을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실제 목소리를 배제한 채 자연의 소리와 슬로우 모..
  8. 겨울에 만나고 싶은 그, 조지클루니
    from aoiaiko, pp♡ 2010-12-31 14:47 
    조. 지. 클. 루. 니 아메리칸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관계로 시놉시스만 아래에. :)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하고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의뢰인, 마틸다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는다. 하
  9. 연말 그리고 새해, 마주할 영화 3편! >_<
    from lenapage님의 서재 2010-12-31 22:23 
      판타지 영화계의 최고봉, 해리 포터!    거대하고 장장한 시즌의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진실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여정이 사뭇 기대된다.    책으로만 느끼는 간접 경험을 영화로 실제로 본다 생각하니,    두근두근 설렐 수밖에.    듬직한 해리, 훈훈한 론과 아름다운 헤르미온느까지-    너무나 반갑고
  10. 판타지 영화의 3대 대작
    from Ria님의 서재 2010-12-31 23:30 
     드디어 해리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완결편의 part1이 개봉했다.  2002년 겨울 마법학교라는 환상적 세계를 스크린에 옮긴 해리포터는 책 뿐만 아니라 영화도 세계적인 흥행을 이루어갔다.  영화를 먼저 본 후 책을 차례차례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한번 펼친 책은 영화의 개봉 속도를 기다리지 못했다.;;  주인공들도 이미 성년이 되었고, 이야기도 초반의 '마법'에서 '삶'의 문제로 확장 심화 되었다.
  11.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신정 시즌 작은 영화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1-01 05:39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신정 시즌 작은 영화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영화에 대한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신정 시즌 영화에 ..
  12. 2010년에 보았던 인상적인 영화 Best 10
    from 新世紀 Enlightener 2011-01-01 21:18 
        영화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간접적으로 등장인물들의 삶을 체험하면서 같은 고민과 기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영화에는 다양한 인간들의 삶이 녹아 있고,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소통이 있다. 그러니 영화는 계속 제작될 것이고 사람들은 계속 영화를 볼 것이다. 또한 영화산업은 선진국의 대표적인 산업 중 하
  13. 가족의 사랑을 찐하게 느껴볼까요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1-01 21:39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을 뒤로하고 다가온 2011년은 모두들 따뜻한 해가 되길 바라며, 가족간의 사랑을 찐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를 꼽아보았습니다. 가족끼리 나들이 영화로 어울리만한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라스트 갓파더 (The Last Godfather, 2010)   감독: 심형래 출연배우: 심형래, 하비 케이텔, 마이클 리스폴리, 제이슨 미웨스 시놉시스: 덜 생긴 외모, 덜 떨어진 행동, 누가 봐
  14. 이번주 뭘볼까?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모두들 사랑하십시오~
    from rani's ORCHID ROOM 2011-01-02 22:42 
     결혼이란 제도의 틀이 싫어 '솔로'를 부르짖지만 이제껏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살이동안 누군가, 사랑하기를 멈춘 적은 거의 없는듯 싶다. 누군가, 내 넋두리 너스레를 푸근한 미소로 받아주며 내 편을 들어줄 사람... 누군가, 함께 하고픈 마음은 나이가 들어서도 결.코. 사그라들지 않는다. 어쩜, 이 세상의 마지막 날까
  15. 12/30-1/5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1-02 23:10 
     평론가로 잘 알려진 정성일의 첫 연출작...한 남자에 얽힌 몇몇 여자들의 이야기...왜 이리 어려운 건지...^^;;;   상영관도 별로 없는 일반적인 홍콩 스릴러 영화...왜 개봉했을까요? ^^;;;   역시 김윤진과 박해일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영화로 두 주인공의 대결(?)이 아주 볼만합니다^^  *** 어느새 2011년에 들어왔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
  16. 2011년 1월 개봉 기대작들, 나름 풍성하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1-03 17:59 
    유난히도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뒤로 한 채, 2011년 신묘년 새해를 주말에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첫 주를 맞이했다. 저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의미를 부여하는 첫 해 첫 주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영화계의 러쉬다. 지난 연말 우리 영화 <황해>와 <라스트 갓파더>가 여러 입방아 속에 흥행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지는 영화가 있으면 뜨는 영화가 있듯이 계속 무한 반복되는 영화판에서 어김
  17. 이주 노동자들의 생존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1-03 21:45 
    영화를 보면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잘 사는 국가에 밀입국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등장한다. 배 안에서 숨죽여 살아가고 간신히 밀입국에 성공한 후 그들은 열악한 노동에 시달리고 사회적인 냉소와 비난 속에서 살아간다. 우리나라도 외국인 노동자가 70만에 이른다고 하니 외국인 노동자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이주노동자들의 삶의 단면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해본다. '추격자'를 통해 인상을 남긴 나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