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하늘님 서재에 있는 사진 한 장 빌려옵니다....^^
같은 하늘님은 부천에서 봤을거고...저는 인천에서 이 무지개를 봤답니다. 아주 어렸을때, 무지개를 본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 언제인지 정확하게 생각도 나지 않고... 철들고 나서 선명하게 무지개를 보니 그저 감탄만 나옵니다. 무지개를 보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그런 말이 있던가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Somewhere over the rainbow'를 시디 2장에 여러 아티스트들이 부른 걸 모아서 듣고 또 듣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 불법 다운로드한 시디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모르겠고 갑자기 무지개를 보니 그 노래들만 생각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