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제가 무진장 무거운 짐을 지게 된 날입니다.  

"잘 할 수 있을거야..." 되뇌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나고 무엇보다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힘이라는 평범한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같이 했던 많은 사람들을 지금은 보지 못하고 있지만,

굳건하게 자리에 있으면 웃으면서 다가올 사람들이 오늘따라 많이 그립습니다.  

덥건 춥건 비가오건 눈이 오건.... 이제 굳건하게 서 있어야 할 듯 합니다.  

사람들이 왔을 때 비어있는 자리를 보고 실망할까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잘 할 수 있을거야..!  힘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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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7-07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진 모르지만 잘하실거예요.

2010-07-08 08: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해한모리군 2010-07-08 10:44   좋아요 0 | URL
아 그때 저 차태워주신 분은 어찌 되셨어요.
뵙고 싶네 괜히 ㅎㅎㅎ

머큐리 2010-07-08 10:55   좋아요 0 | URL
그분은 카페 운영위원이시자, 부천참여당 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시며...9월에 장가 간답니다..ㅎㅎ 카페에서 일하라 했더니 연애나 하고 말이야~~ 휘님은 본받으란 말이지요..ㅋㅋ

글샘 2010-07-07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를 맞으며 노박이로 서있어야 할 자라리면, 힘들 때 여기다가 풀어 놓으세요. ^^
위에 휘모리님이 힘을 팍팍 주실겁니다. ^^(맞죠, 휘님?)

머큐리 2010-07-08 08:31   좋아요 0 | URL
글샘님하고 휘님하고 믿으면 되는거죠? ^^

비로그인 2010-07-07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힘 팍팍 드릴 수 있는데...

머큐리 2010-07-08 08:31   좋아요 0 | URL
마기님...땡스~~ 더 이뻐지실 거얌!

순오기 2010-07-07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 누님(^^)도 머큐리님께 힘 한자락 보탭니다~~ 아자아자!!

머큐리 2010-07-08 08:32   좋아요 0 | URL
누님이 나눠주시는 에너지야 말고 최고죠...^^

라주미힌 2010-07-08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열심히 보좌드리겠습니다 ㅋ

머큐리 2010-07-08 10:55   좋아요 0 | URL
라님...큰일이다..엮였다..ㅋㅋ

루체오페르 2010-07-08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뭔진 모르겠지만 응원해 봅니다. 머큐리님^^

머큐리 2010-07-09 08:33   좋아요 0 | URL
고마워요...루체님..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