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지수 : 19560점


서재지수는 20000 점에 육박(肉薄)해 가고, 마이리뷰도 100편을 넘긴지 이미 오래고, 마이리스트는 미미하지만,

난~, 페이퍼질 좀 했을 뿐이고, 고작 353편으로 TOP100 달릴 줄 몰랐고, 서재질 하느라 공부 좀 안 했을 뿐이고, ㅋㅋ

음, 서재 활동 역사상 처음으로 저도 저런 걸 달아보네요.

요새 즐찾이 몇 명 늘어나 기분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 여세(餘勢)를 몰아, 더욱 분발(奮發)해야겠네요.ㅎㅎ 얼런 마이리뷰에도 달아야겠당!

 

* 육박(肉薄) : 바싹 가까이 다가붙음.
          肉(고기 육), 薄(엷을 박). 살갗이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가까이 가는 걸 말하는 거겠죠? 아, 나는 언제쯤 내 사랑하는 님에게 육박할 수 있을까? ㅋㅋ

** 여세(餘勢) : 어떤 일을 겪은 다음의 나머지 세력이나 기세.
           餘(남을 여), 勢(형세 세). 내게 남아있는 힘이나 있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 분발(奮發) : 마음과 힘을 다하여 떨쳐 일어남.
             奮(떨칠 분), 發(필 발). 발분(發奮)으로도 쓴답니다. 奮은 곧잘 '성을 내다'는 뜻으로도 자주 쓰이는데, 아주 그냥 기를 쓰고 성을 낼 정도로 용쓰는 걸 말하는 걸까요? 發에는 쏜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잘못 분발하면, 큰일 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래도 우리 힘을 내야죠? 마이리뷰도 TOP100에 들려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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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12-18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해요. 그간의 페이퍼질이 :) 나는 리뷰에 50, 페이퍼에 10 붙어있는데 =333

멜기세덱 2008-12-18 21:20   좋아요 0 | URL
이건 뭡니까?

2008-12-18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2-18 21: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뷰리풀말미잘 2008-12-18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하(慶賀)드립니다. 앞으로도 서재(書齋)가 번창(繁昌)하시길 기원(祈願)합니다.

멜기세덱 2008-12-18 21:23   좋아요 0 | URL
이런 식으로, 흔적을 남기시는군요. 경하, 번창, 기원, 좀 상투적이지 않아요? 신선하면서도, 자극적으로, 그런게 좋죠.ㅎㅎ

순오기 2008-12-18 1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축하합니다!!
마이 리뷰 100을 달기는 쉽지 않을걸요~ㅎㅎㅎ 아마도 400은 돼야 붙지 않을까?
어린이 책 열심히 쓰면 빨리 달성할 수는 있겠네요~~~ㅋㅋㅋ

멜기세덱 2008-12-18 21:24   좋아요 0 | URL
그간의 리뷰를 3등분해서, 올리면, 한 400 될 거 같은뎅...ㅋㅋㅋ
알라딘은 분량도 좀 신경을 써서 반영해 줬으면...ㅋㅋㅋ
어린이 책....이담에 애나면, 뺏어 읽으려고요.ㅋㅋ

무스탕 2008-12-1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로만 따지면 전 455개인데도 그런 꼬리표 없어요.
하여간 좌우지간 감축(感祝)드리옵니다 ^^

멜기세덱 2008-12-18 21:25   좋아요 0 | URL
아하, 왜 그럴까요? 감축은, 이쁜 여자 친구가 생기면 그때 받을게요.ㅎㅎ

꿈꾸는섬 2008-12-18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다른분들 서재 돌아다니다가 멜기세덱님 서재는 얼마전 알게 되었는데 내공이 대단하다 느끼고 있었답니다.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멜기세덱 2008-12-18 23:13   좋아요 0 | URL
반갑습니다..^^;;
내 공이라뇨? 별말씀을...
꿈꾸는섬님이 무슨 공이 있으시다는 건지....ㅋㅋㅋ
ㅎㅎ
자주자주 놀라오셔서, 이 서재가 번창할 수 있도록 공을 좀 세워셔야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