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어제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현재 의식불명의 상태라고 한다.

선생이 좀 더 우리곁에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선생과 같은 대가가 우리곁을 떠난다는 것은 큰 안타까움이다.

선생의 쾌차를 기원한다.

아직 우리에게 들려줄 선생의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08-04-26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맘으로 기원합니다~~~ 여든 둘이면 아직 가시기엔 이른 나이지요.ㅠㅠ

무스탕 2008-04-26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몰랐네요..
선생님. 얼른 훌훌 털고 일어나 주세요.
많은 이들이 선생님의 쾌차를 진심으로 빌고 있습니다..

쥬베이 2008-04-2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괘차를 기원합니다. 소식듣고 놀랐어요

세실 2008-04-26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문기사 읽고 맘이 아팠습니다. 다시 건강해지시길 빌어봅니다.
토지문학관가서 박경리 선생님 꼭 뵙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