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경리 선생이 어제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현재 의식불명의 상태라고 한다.
선생이 좀 더 우리곁에 있어주었으면 좋겠다.
선생과 같은 대가가 우리곁을 떠난다는 것은 큰 안타까움이다.
선생의 쾌차를 기원한다.
아직 우리에게 들려줄 선생의 이야기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