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게임이 열리는 나고야는  폭우로 인해 경기장 누수가 심하다고 하네요.

열흘전 뉴스이지만 폭우로 경기장이나 선수촌이 침수되는 것은 일본의 아시안 게임 준비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증거란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현재 태풍이 일본으로 접근하단고 하는데 과연 제대로 아시안 게임을 치를 수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일본 기상청 예보는 21일까지 비가 계속 온다고 하는데 이후 화창한 날씨속에서 선수들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 보길 응원해 봅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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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하계 아시안게임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이 오늘(2026년 9월 19일 토요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육상경기장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회식과 함께 16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그런데 이번 나고야 아시아 게임은 출발부터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들이 속출하고 있네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크루즈 선수촌 환영 행사에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 분장 배우가 등장하면서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 대중들의 항의와 대한체육회의 유감 표명이 시작된 이후인 16일, 대회 조직위가 공식 SNS 계정에 이 도요토미 분장 공연 영상을 보란 듯이 게시하면서 국내 여론과 누리꾼들의 공분을 배가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2020 도쿄 올림픽 당시 한국 선수단이 도쿄 선수촌 외벽에 이순신 장군의 장계를 패러디한 "신에게는 아직 5천만 국민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라는 응원 현수막을 걸자, 일본 언론과 극우 단체는 이를 '정치적 메시지'라며 강력히 철거를 요구했고 결국 철거된 전례가 있는데  일본이, 정작 아시아 각국 선수단(특히 한국)을 환영하는 자리에는 아시아의 평화를 깨트린 침략의 주범을 홍보 모델처럼 등장시킨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말씀하신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라는 말이 새삼 마음에 와 닿는다고 여겨지네요.

역시 일본은 간사한 개 쉐이들이 틀립 없는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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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을 보면 트와이스의 재계약 문제로 시끌벅적 합니다.재 계약 한되는 것이 아이돌판의 속성이라고는 하지만 트와이스의 경우 7년 이후 다시 전원 5년 재계약을 했고 또 아직까지도 전 세계에 인기가 많아서 팬들의 관심이 많은가 봅니다.


그런 와중에 트와이스 나연이 청담동에 95억짜리 건물을 샀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는데 잘나가는 아이돌은 어떤 건물을 샀는지 무척 궁금해 지더군요.

그런데 사진만 봐서는 얼래? 하는 생각이 절로 들면서 저게 95억짜리 건물이야 하는 의문이 절로 드네요.

그런데 기사를 보니 평당 약 1억 5천이라고 하니 토지만 약 65평정도인데 새로 건물을 지어도 대략 지상 4층 정도밖에 안될 것 같은데 참 강남 땅값이 비싸긴 비싼것 같네요.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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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냥 소설인 맹수와 사냥꾼을 소개하면서 한국에 또 다른 사냥 소설이 있나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의외로 일제시대부터 사냥 소설이 나왔더군요.

1.김동리-황토기(1939년)

온전한 사냥(수렵)소설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김동리의 소설에서는 한국 전통의 사냥꾼이나 포수 집안의 원시적인 생명력과 숙명론적 세계관이 자주 등장하면서 힘과 본능의 대결 속에서 수렵 문화의 편린을 엿볼 수 있습니다.


2..이태준-사냥(단편소설 1942년)

이태준의 《사냥》은 사냥이라는 행위를 통해 1940년대 일제강점기 말기 지식인의 억압된 내면과 야성(자유)에 대한 갈망을 그린 심리주의 문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안회남-농민의 비애(1948년)

안회남의 농민의 비애는 수렵 소설이라기 보다는 사냥이 주제 의식을 강조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직후 미군정 시기까지, 지주들의 횡포와 가혹한 곡물 수집(공출) 제도로 인해 평생 쌀밥 한 그릇 배불리 먹지 못하고 굶주림에 시달리는 농민들의 비참한 삶을 다루는 과정에서 주인공 서대응 노인이 산속에서 발견한 노루를 사냥해 굶주린 가족을 먹여야 겠다는 일념으로 와이로 사냥하는 처절한 과정속에서 결국 추위와 허기를 견디지 못하고 죽는다는 내용입니다.


4.황석영-포수(단편소설 70년대 중반)

환석영의 포수는 근대화가 진행되던 시기 점차 사라져가는 사냥꾼(포수)의 삶과 쇠락해가는 전통적 가치를 묵직하고 리얼리즘적인 시선으로 포착하는데 주인공인 늙은 포수는 도시의 밀렵꾼이나 권력자들의 유흥을 돕는 보조자로 전락하거나, 생계를 위해 불법적인 사냥(밀렵)을 감행해야 하는 비참한 처지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적 가치와 자본주의 체제에 짓밟힌 민중의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윤현승-뫼신 사냥꾼(2013년)

한국 장르문학에서 손꼽히는 명작으로, 조선 시대를 연상시키는 가상의 아라한을 배경으로 인간의 욕망 때문에 타락한 산신(뫼신)들을 사냥하는 뫼신 사냥꾼 '한호'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6.조경해-멸망한 서울의 괴물 사냥꾼(2022년)

판타지 아포칼립스 세계관 속에서 변이된 괴수들을 추적하고 사냥하는 생존과 수렵 위주의 현대 판타지 소설입니다.


한국에서 수렵(사냥)소설은 의외로 찾기 힘든데 실제 김왕석의 맹수와 사냥꾼외에는 전통적인 수렵소설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위에 적은 김동리,이태준,안회남,황석영등은 사냥을 인간과 자연의 대결·생존으로 다룬 순수 문학으로 다루기 보다는 '사냥'과 '포수'라는 극적인 소재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시대적 비극을 다루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천년대 이후 등장하는 사냥소설은 인간과 자연의 대결이 아닌 판타지 소설속의 요괴나 요수를 사냥히는 내용으로 변화 발전한 것으로 보여 전통적 의미의 수렵(소설)은 현재 그 맥이 끝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 같습니다.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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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6-09-1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냥 소설은 읽은 적이 있어요.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분위기가 살벌하게 느껴졌었죠.
수렵 소설은 처음 들어보는 것 같습니다.^^

카스피 2026-09-18 17:43   좋아요 0 | URL
페크님이 읽으신 책은 아마 맹수와 사냥꾼이 아닐까 싶어요.한국에서 유일한 사냥소서리라고 할 수 있지요.그리고 사냥=수렵이라 같은 말이에요^^
 

어느 중시당 주방장으로 보이는 분이 SNS에 자신의 배추 다지는 솜씨를 자랑하는 글을 올리셨네요,

엄청난 양의 썬 배추에 놀랍기도 하지만 어그로를 끌려고 했는지 F**K손가락질은 좀 심한것 같은데 문제는 썰은 배추와 함께 있는 빗자루 입니다.

위생상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에 댓글에서도 빗자루 보고 깜놀했다는 글이 바로 보이는데 이후에도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많다군요.

참 주방장으로써 위생 관념이 없어 보이는데 실제 요식업에 종사하는 분들중에서 이런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가끔씩 SNS에 사진과 함께 글이 올라 스스로 논란을 자처하는 분들이 많지요.


이런 비난 댓글이 많자 글쓴이가 다시 글을 올립니다.

ㅎㅎ 식당 주방장이 아니라 주(ZOO)방장이셨네요.참고로 우유먹는 아기곰이 넘 귀여운데 글쓴 사육사님도 넘 미인이시네요 ㅋㅋㅋ

by ca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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